심는데로 거둔다

2010.09.17하용조창세기 29:21-30

하나님은 실수한 야곱을 버리지 않고 격려와 희망으로 다시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 아래 야곱이 겪은 속임과 대가를 통해, 우리도 억울해하지 않고 기쁘게 대가를 치르며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격려가 야곱을 다시 일으킵니다

하나님은 속임수를 쓴 야곱의 꿈에 나타나 책망 대신 위로와 격려와 희망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야곱은 심판을 예상했기에 그 은혜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야단을 맞으면 변하지 않지만 용서와 격려를 받으면 변합니다. 과거의 상처를 씻은 야곱은 새 걸음으로 삼촌 라반의 집을 찾아가 라헬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녀를 얻기 위해 7년을 봉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7년은 며칠처럼 느껴졌습니다. 기대와 감격이 있는 인생은 즐겁고, 하나님을 만나면 미래가 밝아지며 고통도 축복으로 바뀝니다.

남을 속인 사람은 속임을 당합니다

결혼식 다음 날 아침, 야곱은 옆에 누운 여인이 라헬이 아니라 레아였음을 알게 됩니다. 라반의 속임수는 우연한 실수가 아니라 계획된 사기였습니다. 라반은 야곱이 떠날까 봐 동생을 먼저 주지 않으려 했고, 맏딸을 먼저 시집보내는 전통을 핑계 삼았습니다. 야곱도 과거에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형 에서의 축복을 빼앗았습니다. 남을 속인 사람은 속임을 당하는 법이며, 심는 대로 거둔다는 법칙이 야곱에게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남을 속일 때는 떳떳하고 당할 때는 억울하다고 여기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실수는 용서받아도 대가는 기쁘게 치러야 합니다

야곱은 실수를 용서받았지만 그 대가는 치러야 했습니다. 대가를 억울해하지 않고 기쁘게 받아들이면 은혜가 되고 고통은 축복으로 변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과 8절은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심는 법칙만 적용된다면 구원은 없기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억울하고 사기를 당할 때 복수하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히브리서 4장 16절의 말씀처럼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성격의 약점을 넘어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야곱의 고난에는 그의 성격도 한몫했습니다. 그는 작은 거짓말을 쉽게 하는 속성이 있었고,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보다 물질과 자기 생각을 택했으며, 현실의 이해에 따라 우유부단하게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두 자매를 아내로 두었고 한 여자를 더 사랑하면서 가정에 아픔이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런 야곱을 버리지 않고 믿음의 조상으로 쓰셨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도 예수님을 바라볼 때 축복의 조상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다른 사람을 억울하게 하는 일이 없는지 돌아봅시다
  • 작은 거짓말과 사기성을 버리고 정직하게 살아갑시다
  • 지금의 억울한 고통을 대가로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을 먼저 의지하며 흔들리지 않는 결단을 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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