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성숙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는 일이나 성공이 아니라 예수님을 닮아 성숙하는 데 있으며, 성숙은 고통을 통한 성장으로 이루어집니다. 고난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성숙의 과정이니 기준을 바꾸어 예수님만 바라봅시다.
삶의 목표는 일이 아니라 예수님을 닮는 데 있습니다 (13-15절)
우리 삶의 목표는 교회를 크게 하거나 선교사를 많이 보내는 일에 있지 않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는 진정한 목표도 일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부부의 목표가 서로 사랑하는 데 있듯이, 우리의 목표는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과 언어를 닮는 데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 13절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교회가 커도 예수를 닮지 않을 수 있고, 교회가 작아도 예수를 닮을 수 있습니다.
성숙은 성장을, 성장은 고통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성숙하려면 성장이 필요하고, 성장을 위해서는 고통이 필요합니다. 고통이란 변화이며, 고통 없는 변화는 없습니다. 밤이 있어야 낮이 있고, 겨울이 있어야 나무가 자랍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한순간에 이루어지지만,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한평생이 걸리는 일입니다. 결혼식은 하루에 치르지만 행복한 결혼을 완성하는 데는 죽을 때까지 서로 깎이는 고통의 대가가 필요합니다.
성숙한 사람은 자기 중심을 넘어 다른 사람을 생각합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 중심으로 살며 부모의 처지를 헤아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성숙한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합니다. 위기가 와도 성숙한 사람은 비바람 속에서도 가만히 서 있고, 원수에게 고통을 당해도 본능과 감정대로 보복하지 않고 용서할 줄 압니다. 또 성숙한 사람은 남의 말을 많이 듣습니다. 성숙과 미숙 사이의 걸림돌은 변하지 않는 자아, 성품, 잘못된 사고방식과 문화입니다.
광야는 하나님이 의도하신 성숙의 자리입니다 (1-2절)
신명기 8장 1절과 2절은 하나님께서 40년 동안 광야의 길을 걷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너를 낮추고 너를 시험하여 그 마음과 명령을 지키는지 알려 하심입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다가 구원을 받았지만, 바로 안방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애굽에서는 귀신을 쫓아야 하지만 광야에서는 성숙의 문제를 다룹니다. 하나님은 잘못된 구조나 시스템을 통해 우리를 다듬으시며, 가지치기하듯 불필요한 것을 잘라내시지만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겸손과 순종입니다 (2-4절)
하나님께서 광야에 두신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너를 낮추시는 것이니 곧 겸손이고, 다른 하나는 내 말을 듣는지 시험하시는 것이니 곧 순종입니다. 모세는 물을 주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잊고 자기가 물을 내는 것처럼 착각하다가 혼이 났습니다. 광야에서는 자기의 지혜와 노력이 통하지 않으므로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삽니다. 40년 동안 의복이 헤지지 않고 발이 부르트지 않은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죽이지 않으십니다.
고난을 감사로 받아들이는 기준을 세웁니다
고통 중에 자기만 바라보면 힘들고 낙심하게 되지만,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힘이 나고 기쁨이 생깁니다. 안 고쳐지는 것은 놓아두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것이 축복입니다. 돈이나 자동차가 없어도 교회에 나올 수 있는 것을 축복으로 여기면 불행해지지 않습니다. 행복의 기준과 인생의 의미를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 두면 실패와 죽음까지도 감사가 될 수 있습니다. 성숙은 곧 기준을 바꾸는 것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읍시다.
- 고통을 변화와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성숙을 향해 나아갑시다.
- 자기만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변화된 모습에 감사합시다.
-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낮추고 순종을 가르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겸손히 순종합시다.
- 행복과 고통의 기준을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 맞춰 바꿉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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