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구원의 삶 (1) - 몸을 드리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기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는 시간과 은사를 드리고, 세상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며 사랑으로 섬기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구원은 교리가 아니라 삶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로마서 1장부터 11장까지는 개인 구원에서 온 인류의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구원 드라마를 보여 줍니다. 사도 바울은 논리적이고 차분한 사람이었지만, 구원의 능력 앞에서 감격과 찬양으로 11장을 마쳤습니다. 이제 12장부터는 그 구원이 삶으로 돌아가야 함을 말합니다. 구원을 교리로만 이해하면 능력이 없고 형식에 머물 수 있습니다. 구원은 이론이 아니라 능력이며, 삶으로 이해될 때 참된 의미를 갖습니다. 성경의 중심을 잡으려면 창세기, 로마서, 계시록을 읽고 예언서 하나를 정독해 보기를 권합니다.
구원받은 자의 삶은 나에게 주어진 말씀입니다
형제들아라는 호칭은 이 말씀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구원받은 우리에게 주어진 것임을 보여 줍니다. 이 말씀을 다른 사람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먼저 나에게 요구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도 기독교의 진리가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삶에 실망했기 때문입니다. 숫자가 많다고 진리가 아니라, 사람을 변화시키는 영향력이 참된 진리입니다. 말로 전도하기보다 사랑하고 용서하며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을 보여줄 때 사람들이 스스로 교회로 찾아올 것입니다.
꾸짖지 않고 사랑으로 권하는 바울의 태도
바울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라고 말하며 호통치지 않았습니다. 정의에 예민한 사람일수록 자신도 똑같은 죄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몫이고, 우리가 할 일은 사랑하고 용서하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정죄로는 사람이 변하지 않고 기분만 상하며, 자기가 죄인임을 더 확인할 뿐입니다. 예수님도 사람들을 야단치지 않고 십자가를 지셨으니, 우리는 사랑으로 감싸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나를 제물로 드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제사에서 중요한 것은 제물이며,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의 제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구약의 희생 제물은 죄를 대신해 죽었고,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재물이 되셨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이 말하듯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익을 챙기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신앙이 허전하고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제물이 되기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몸으로 드리는 예배가 살아 있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생각이나 정신만이 아니라 몸을 드리라고 하십니다. 몸을 드린다는 것은 시간을 드리고 은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마음은 원하나 육신이 약하다는 말씀처럼, 마음으로만 하고 몸이 따르지 않으면 신앙은 관념에 머뭅니다. 교회 안의 봉사뿐 아니라 직장과 일상에서도 하나님의 재물이 될 수 있으며, 그곳이 선교지이자 예배의 자리입니다. 죽은 제사는 아무 열매가 없지만, 살아 있는 제사는 영향력을 주고 열매를 맺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구원을 교리로만 알지 말고 삶으로 살아냅시다.
-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합시다.
- 사람을 정죄하기보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격려합시다.
- 내 시간과 은사,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자로 살아갑시다.
- 직장과 일상에서도 하나님의 재물이 되는 삶을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