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만물을 향한 심판

2010.09.17하용조요한계시록 8:1-13

나팔재앙의 때에 성도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 하나님의 심판이 이 땅에서 완성되며, 세상의 소망을 버리고 기도하며 깨어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입니다.

기도하는 성도가 교회의 능력입니다 (1-6절)

요한계시록 8장 1절부터 6절에서 일곱째 인을 떼자 하늘이 고요해지고, 일곱 천사가 나팔을 받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붙잡을 것은 성도의 기도입니다. 천사는 많은 향을 받아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함께 보좌 앞 금단에 드립니다. 교회의 숫자가 많다고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리 없이 주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는 성도가 얼마나 있느냐가 교회의 능력을 결정합니다. 우리 교회가 기도하는 교회, 기도의 산제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팀이 필요합니다.

순교자의 기도는 하늘에 상달됩니다

다섯째 인 때 순교자들이 하나님께 탄원했듯이, 억울한 성도들의 울부짖는 기도는 하나님 앞에 향기가 되어 올라갑니다. 일제 강점기에 감옥에서 순교한 이들의 피와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 해방을 이루었다고 믿습니다. 통일 또한 강대국이나 정책이 아니라,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숨어서 드리는 기도가 재단에 올려질 때 이루어집니다. 화풀이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산제물이 되는 기도가 능력입니다.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의 재앙 (7-12절)

첫째 나팔에는 피 섞인 우박이 땅에 쏟아져 땅의 삼분의 일과 수목, 각종 풀이 탑니다. 이는 출애굽의 열 재앙과 비교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넘어가지만 미지근하게 적당히 믿는 사람은 환란 때 설 자리가 없습니다. 둘째 나팔에는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생물이 죽으며, 셋째 나팔에는 쓴 별이 강과 샘물에 떨어져 물이 쓰게 됩니다. 넷째 나팔에는 해와 달과 별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집니다. 지구의 환경은 점점 회복할 수 없는 상태로 나아가고 있으며, 지구의 종말은 몇 가지 사건만으로도 닥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소망을 버리고 깨어 살아야 합니다

화려한 세상도 불타 없어질 집과 같아서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지 않고 남아 사는 것은 세상이 좋아서가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말세를 알기에 허무주의나 도피주의,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새 천년을 맞이하는 연말에도 화려한 파티가 아니라 새벽기도, 금식기도, 조용한 삶의 기도로 경건하게 보내야 합니다. 남는 시간에는 가난한 자를 도와야 합니다.

다섯째와 여섯째 재앙은 이어서 다룹니다

다섯째 나팔부터는 마귀가 황충의 모습으로 무저갱에서 올라오며, 마귀가 권력을 쥐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이 세상을 조정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여섯째 재앙에서는 마귀의 하수인이 전 세계에 퍼져 인류를 손안에 넣게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은 네 번째 나팔까지 살폈고, 다섯째와 여섯째 재앙은 다음에 나눕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구원받는다는 말씀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 소리 없이 주님의 뜻을 따라 기도합시다.
  • 아이들의 믿음을 기도로 키우고, 자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팀을 함께 세웁시다.
  • 미지근한 신앙을 돌아보고 확실하게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 세상의 화려함에 소망을 두지 말고 새벽기도와 금식기도로 재앙을 대비합시다.
  • 연말을 파티 대신 경건하게 보내고, 가난한 이웃을 도웁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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