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나를 따라오라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며, 그 뜻에 따라 주님은 사람을 부르시고 제자 삼아 전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은 죄인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잃어버린 영혼, 버려진 영혼, 타락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은 보통이 아니라 아주 뜨거운 관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세상에 보내셨고, 예수님이 가르치시고 병을 고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신 것도 모두 이 일 때문이었습니다. 누가복음 15장의 잃은 양과 잃은 드라크마, 탕자의 비유는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심정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24시간, 평생 주목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은 제자 삼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 28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가복음 16장 15절, 누가복음 24장 47-48절, 요한복음 21장 15-17절에도 같은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관심과 심정은 하나님의 심정과 같았고, 무리를 보며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바울도 복음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평생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지상명령일 뿐 아니라 신약 성경의 최대 관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헌신된 사람을 찾아 일하십니다 (18-19절)
주님은 일을 먼저 시작하지 않으시고 사람을 먼저 찾으셨습니다. 예수님은 3년 공생애 동안 열두 명을 키우셨고, 승천하실 때 그 사명을 열한 제자에게 위탁하셨습니다. 교회의 성장은 건물이나 제도보다 성령 충만하고 헌신된 목회자, 장로, 집사에게 달려 있습니다. 구경꾼이 많은 교회는 일할 수 없으며, 100% 헌신된 열 명이 99% 헌신된 백 명보다 더 큰 일을 합니다.
주님은 부르신 사람을 택하시고 부름에 따라 세우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불러 증인이 되게 하셨고,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게 하셨으며, 전도하고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교회에 나온 것도 우리가 스스로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학벌이나 조건이 아니라 어부처럼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사람을 택하셨고, 형제를 함께 부르시기도 하셨습니다. 부르심은 분명하며, 직업이 무엇이든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람을 낳는 어부가 되는 것입니다.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님을 우선으로 따릅니다 (20-22절)
베드로와 안드레는 그물을 버리고, 야고보와 요한은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를 따랐습니다. 이것은 직업을 버리라는 뜻이 아니라 주님을 섬기는 데 우선순위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부모나 자식, 돈, 명예, 권세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따라가면 버린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축복으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관심을 기억하고, 우리도 잃어버린 이웃을 향해 마음을 열고 복음을 전합시다.
- 주님의 지상명령에 응답하여 모든 성도가 전도하고 제자 삼는 자리에 서기로 결단합시다.
- 교회를 세우는 것은 건물이 아니라 헌신된 사람임을 기억하고, 구경꾼이 아닌 헌신된 일꾼으로 섬깁시다.
-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직업과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우선으로 따르기로 결단합시다.
- 주님을 바라보며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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