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고, 들은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며 그 말씀이 우리 안에서 흘러나가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말씀을 접촉하지 않으면 구원의 생명이 흘러들지 않습니다 (1-2절)
히브리서 2장 1절은 1장 전체를 요약하고 연결하는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승리하신 분이시기에 그분에 대해 들은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그 진리가 흘러가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권합니다. 구원은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생기는 것이며, 말씀을 접촉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흘러들어오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구원을 종교 행위나 인간의 행실로 착각하여 말씀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말씀을 등한히 여깁니다. 주일에 교회에 한 번 나오는 것만으로 신앙이 유지된다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사탄은 말씀을 듣는 자리부터 빼앗으려 합니다
영적 타락은 말씀을 등한히 여기는 데서 시작되며, 사탄은 먼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장소와 교회를 공격합니다. 설교자에게 실망하게 하거나 성경 공부 모임에 이상한 영을 흘려보내 모임을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그 결과 신앙생활과 성경 공부와 모임을 등한히 하게 되어 말씀을 접촉할 기회가 사라집니다. 구역 모임이 성경과 기도와 간증 대신 먹고 마시고 비판하는 자리로 바뀌면 모임은 있어도 구원의 능력은 약해집니다. 가정예배와 개인의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사람은 영이 타락하지 않지만, 종교적 행사에 많이 참여하면서도 개인의 기도와 말씀 읽기를 소홀히 하면 신앙은 쉽게 타락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기도와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사도행전 6장에서 성령 충만하던 초대교회가 구제 문제로 헬라파와 히브리파 사이에 원망과 다툼이 생겼습니다. 마귀가 분열의 영을 심어 준 것입니다. 이때 사도들은 기도와 말씀 전무로 나아가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 결과 7절에 보듯 하나님의 말씀이 더 왕성해지고 제자의 수가 많아졌으며 제사장의 무리까지 믿음에 복종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든든히 서고 믿음이 유지되는 길은 말씀과 기도이며, 이것은 초대교회가 위기를 넘기게 한 하나님의 무기였습니다.
받은 말씀을 흘려보내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1절)
히브리서는 두 가지를 부탁합니다. 하나는 들은 말씀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진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분쟁과 원망이 생기면 말씀은 깨진 독의 물처럼 다 흘러가 버립니다. 은혜를 받는 것만큼이나 그 은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잘하자고 싸우지만 그 결과는 구원의 능력과 사랑의 공동체가 깨지는 것입니다. 최선을 향한 미움과 싸움보다 차선을 향한 사랑과 용서가 더 성경적입니다.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피할 길이 없습니다 (2-4절)
2절부터 3절은 천사를 통해 주어진 말씀이 확실했음을 말하며, 죄와 불순종은 상당한 심판을 받게 된다고 경고합니다. 죄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고, 불순종은 죄의 원인이며 결과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대가를 치르고 이루신 이 구원은 보통 구원이 아니라 큰 구원이며 다시 반복될 수 없는 구원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따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니, 이 구원은 없어질 구원이 아닙니다. 이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피할 길이 없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지킵시다.
- 교회 모임과 성경 공부와 교제를 등한히 하지 않도록 자신을 돌아봅시다.
- 분쟁과 원망이 생기면 기도와 말씀으로 돌아가 문제를 해결합시다.
-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지 않도록 사랑과 용서로 공동체를 지킵시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큰 구원을 끝까지 붙들고 감사하며 누립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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