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성령과 회심_설교
회심은 성령께서 먼저 찾아오셔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은혜의 사건이며, 교회의 부흥도 회개와 순종 가운데 성령께 맡기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들로 세워지고 자라나는 교회
사도행전은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사람들로부터 시작되었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들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관계와 만남으로 공동체를 이루었고, 익숙했던 사람도 성령을 받은 후에는 새로운 사람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아이가 자라듯 어느새 자라 있는 생명체이며, 그 안에 성령님이 계시기에 성장과 기적이 있습니다. 호흡하고 살아가는 것, 기도하고 용서하고 화해하는 일 모두가 기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직분이 아니라 화해자, 전도자, 예배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고난은 흩으시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초대교회는 놀라운 기적과 아름다운 교제를 누렸지만, 곧 지도자 베드로가 박해를 받고 교회가 흩어지며 고통을 겪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큰 교회를 이루는 데 머물러 흩어져 전도하라는 하나님의 섭리를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더 원대한 계획을 가지실 때 우리를 흩으시며, 흩어지지 않으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고난은 우리를 기도하게 하고, 성결하게 만들며,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합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는 자기를 신뢰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 40년 동안 두셔서 그들을 낮추시고 말씀을 듣는지 알게 하셨습니다.
회개는 성령이 주시는 선물이며 축복의 시작입니다
베드로가 설교할 때 사람들은 가슴을 치며 회개했고, 하루에 3천 명이 회개했습니다. 사람을 회심시키는 것은 사람의 의지나 이성이 아니라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며, 회개는 성령의 선물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위기는 부흥은 있는데 회개가 없고, 성장은 있는데 회개가 없다는 것입니다. 1906년 평양의 부흥은 회개의 역사였고, 그 결과 술집과 기생이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이 모인 집회와 기적의 소식은 듣지만, 죄를 자백하고 훔친 것을 돌려주며 용서를 비는 회개의 소식은 좀처럼 듣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죽음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명문가의 엘리트였지만 열정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일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라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바울에게 빛으로 나타나셔서 그를 쓰러뜨리시고 3일 동안 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 회심은 바울이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울을 찾아오신 것이며, 우리도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바울은 그 3일 동안 자신의 지성, 특권의식, 자기 열심에 대한 죽음을 경험했습니다. 진짜 회심은 옛사람이 십자가 앞에서 죽는 경험이며, 이 회심에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이 나를 먼저 찾아오셨음을 기억하며 교만하지 않고 은혜로 살아갑시다.
- 나의 계획과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님께 순종하기로 결단합시다.
- 옛사람이 십자가 앞에서 죽는 회개를 구하며 죄를 자백하고 상처를 돌아봅시다.
- 고난 가운데 자기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합시다.
- 교회 안에서 알게 모르게 기도하는 불씨가 되어 성령의 부흥을 간절히 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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