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저녁을 변화시켜라_설교

하용조

그리스도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고, 모든 삶의 자리에서 한 영혼을 전도하는 전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변화된 삶이 이 악한 시대를 구원하는 길입니다.

말씀으로 돌아가 말씀을 전합시다 (1-2절)

주님은 반드시 오시며 세상이 악할수록 그 날은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대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이며, 교회의 궁극적 목표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종교개혁과 부흥은 모두 말씀으로 돌아간 것이고, 오늘 우리 시대의 위기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도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말씀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타락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전도인입니다 (5절)

이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급한 명령은 우리 모두가 전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전도 방법을 말하기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전도하는 사람이라고 명령합니다.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은 것은 전도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감동이 있는가 없는가는 전도를 하는가 안 하는가로 결정됩니다. 교회가 부흥하는 길은 담임 목사부터 개인전도를 하는 것이며, 한 영혼을 붙들고 오래 기도하는 사람에게 열정과 눈물이 생깁니다.

악한 시대의 영적 상태를 직시합시다

디모데후서 3-4장의 말씀은 오늘 우리 시대의 영적 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1970~90년대 한국 사회는 질서와 윤리가 있었으나, 2000년을 지나며 정치와 사회에 큰 지진이 일어났고 갈등과 무질서가 번졌습니다. 도박, 마약, 음주, 음란, 폭력, 낙태, 부패가 심각하며, 거짓말이 쉽게 이루어지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한국이 여러 부정적 통계에서 세계 상위권에 있다는 것은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이 문제의 해결은 정치나 경제가 아니라 영적인 데 있습니다.

교회만이 이 사회의 희망입니다

한국에는 교회가 많고 예수 믿는 사람이 25%나 되지만, 교회와 세상은 따로 놓여 있고 사회는 속으로 곪아가고 있습니다. 의인 열 명이 있으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지 않는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이 사회를 구원해야 합니다. 세상이 기대하는 것도 결국 교회입니다. 정치 일선에 나서기보다 교인들이 세상에 나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 나라를 구원하기 위해 이 모든 어둠을 치워야 합니다.

성령의 불과 바람을 구합시다 (1-4절)

오순절에 성령의 바람과 불이 임하여 제자들이 충만해졌듯이, 오늘 한국 사회에도 성령의 바람이 불기를 구합니다. 냉랭하게, 이성이나 경험이나 지식으로만 믿었던 우리는 회개해야 하며, 고집과 자존심이 꺾여 하나님이 쓰시기에 말랑말랑해져야 합니다. 방법도 능력도 내게 없고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이 시대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성령에 붙잡힌 사람이 다락방에 머물지 않고 세상으로 나가게 됩니다.

남이 하지 않는 블루오션으로 나아갑시다

성령 충만하면 자기도 모르게 남이 하지 않고 못 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연변과 평양의 과기대, 몽골과 캄보디아의 대학, 외국인 근로자 사역처럼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이 블루오션입니다. 나이트클럽과 극장과 스타벅스 같은 세상의 자리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불가능에 도전하고 안 하려는 것에 도전하면 세상은 변할 것입니다. 우리는 80%의 예수 안 믿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헌신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힘씁시다.
  • 담임 목사부터 장로까지 한 영혼을 붙들고 기도하며 개인전도를 시작합시다.
  • 직업과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전도의 대상으로 삼읍시다.
  • 냉랭함과 고집을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하심을 구합시다.
  • 남이 하지 않는 일에 도전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빛과 소금이 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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