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두려움과 불안은 물러갑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붙드시니, 고난 중에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택하여 승리하는 삶을 삽시다.
관계가 깨질 때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사람들은 교회에 와서도 불안을 느끼고, 기도하면서도 불안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관계가 깨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지면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오고, 부부와 자녀, 친구와의 관계가 깨지면 고독과 소외감을 느낍니다. 나 자신과의 관계가 깨질 때는 인생을 왜 사는지,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묻게 되는 허무함을 경험합니다. 관계가 정상일 때는 그 사람을 볼수록 행복하고 마음이 든든하지만, 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이스라엘 백성은 내일이라도 다 무너질 것처럼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하나님은 종, 택한 백성, 벗이라 부르셨습니다
이사야 41장 8절은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세 가지 관계를 맺으셨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주인과 종의 관계로, 하나 되어 밀접하게 연결된 관계입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 표현했는데, 이는 노예의 관점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깊고 신뢰하는 관계입니다. 둘째는 택한 백성입니다. 수많은 사람 가운데 너를 택했고, 잊지도 버리지도 않았으며, 진주와 보석처럼 가장 아끼는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셋째는 벗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친구로 부르셨습니다. 부름에는 반드시 관계가 있으니, 하나님은 나와 상관없는 사람을 부르지 않으십니다.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니
하나님은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고 하시며, 내가 너와 함께하고 너의 하나님이 되며, 굳세게 하고 도와주고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병이나 사업의 실패, 무너진 자존감 앞에서 두려움이 찾아와도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에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통이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계속 있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없애 주시기보다 고난을 이길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죽음조차 성도에게는 축복이니,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고난은 축복의 도구로 바뀝니다.
행복과 믿음은 내가 택하는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불행의 편에 서면 불행의 길을 가고, 행복을 선택하면 행복의 길을 갑니다. 하나님이 굳세게 하고 도와주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면 그 말씀을 믿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믿음은 이성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선포하고 택하는 것이며, 안 믿어지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도 콘크리트가 무너지지 않을 것을 믿기 때문인 것처럼, 믿음을 영적인 것으로 바꿀 때 영적 삶이 튼튼해지고 축복의 길이 열립니다. 믿음을 받아들이면 불안이 사라지고 찬송과 감사가 나옵니다.
원수는 무너지고 나는 타작마당의 새 기계가 됩니다
이사야 11-12절은 나를 괴롭히고 두렵게 하던 자들이 수치를 당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멸망하며, 만나려 해도 만날 수 없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날개로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해 있으며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싸우십니다. 하나님은 지렁이 같고 구더기 같던 우리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처럼 바꾸어 주셔서, 산을 부수고 작은 산을 겨와 티로 만드십니다. 바벨론 성 같고 여리고성 같은 세상의 권력 앞에서도, 바람이 불면 열방이 흩어진다는 것을 믿고 가슴 펴고 살아갑시다.
삶에 적용하기
- 불행을 선택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선택합시다.
- 두려움과 불안을 거절하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읍시다.
- 안 믿어지는 말씀이라도 믿음으로 선포하고 받아들입시다.
- 지렁이 같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새 타작 기계 같은 자신을 바라봅시다.
- 주저앉지 말고 하나님을 붙들고 일어섭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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