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화있을 진저(2)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저주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그러나 축복을 받으려면 율법의 정신인 공의와 사랑과 신실함을 마음에 품고 겉과 속이 같은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을 원하십니다 (1-12절)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 천국복음을 선포하시며 팔복의 축복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저주받거나 멸망하기를 원하지 않으시며, 성경 전체의 메시지는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삶에 저주가 임하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축복의 원리를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원리를 따르지 않으면 사망이 있듯이, 축복의 원리를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는 저주가 있을 뿐입니다. 팔복의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축복을 받으려면 그것을 받을 그릇, 곧 온유하고 겸손한 영적 태도가 있어야 합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신앙에 임하는 저주 (1-36절)
예수님은 마태복음 23장에서 축복이 아니라 저주를 선포하셨습니다. 축복의 상징이라 자부하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독점했다고 여겼지만, 그들의 위선적이고 이율배반적인 신앙이 문제였습니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저주는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이 저주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셨습니다. 그들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까지 드렸지만 율법의 더 중요한 의와 인과 신은 버렸습니다. 의는 하나님의 공의, 인은 하나님의 사랑, 신은 하나님의 신실함입니다. 십일조 같은 행위는 드려야 하지만 그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그 행위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과 신실함이 주관하게 해야 합니다.
소경 된 인도자는 저주받은 신앙입니다 (24-26절)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소경 된 인도자라고 부르셨습니다. 영적 진리를 깨닫지 못한 채 율법의 형태만 지키고 정신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이 지도자가 되면, 그를 따르는 성도들도 함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됩니다. 또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약대는 삼키는 어리석음을 지적하셨습니다. 작은 율법 조항에 얽매이면서 큰 죄는 뒷구멍으로 넘기고 합리화하는 모습입니다. 겉은 깨끗한 잔과 대접처럼 보여도 그 안에 탐욕과 방탕이 가득하다면 그것은 위선입니다. 예수님의 처방은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죄를 버려야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칠한 무덤처럼 속에 가득한 죄 (27-28절)
여섯 번째 화는 회칠한 무덤으로 설명됩니다. 무덤은 겉이 하얗게 칠해져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더러운 것들이 가득합니다. 인간의 내면도 이와 같아서 거짓, 위선, 음란, 미움, 질투, 분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59장과 로마서 3장은 인간의 본질이 죄악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자랑할 것이 없는 가난한 마음으로 서야 합니다. 영적 능력이나 은사를 자랑해서는 안 되며, 죄인임을 고백하고 애통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바라볼 때 저주에서 축복으로 돌아갑니다
우리가 저주의 삶에서 축복의 삶으로 돌아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조롱과 죽음 앞에서도 자기를 죽이는 사람을 저주하지 않으시고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분이 흘리신 피에 우리의 죄를 적셔야 합니다. 우리 안의 죄의 소욕을 이기는 힘은 성령께 있습니다. 성령의 소욕은 육체의 소욕을 거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장할 것이 없는 죄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의롭다 하셨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저주하는 말을 입에서 내보내지 않고 축복하는 말을 합시다.
- 겉으로 드리는 신앙 행위보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과 신실함을 마음에 품는 신앙을 살펴봅시다.
- 술과 방탕, 탐욕으로 이어지는 우리 안의 죄를 끊고 깨끗이 합시다.
- 자랑할 것이 없는 죄인임을 고백하며 십자가 앞에 무릎 꿇읍시다.
- 성령 충만을 구하며 온유하고 겸손한 영적 태도로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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