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

2010.09.17하용조마태복음 1:1-17

마태복음 1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자 온 인류의 유일한 왕으로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실수 많은 죄인들의 역사를 통해서도 구원을 이루시며, 참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예수는 다윗의 자손이며 온 인류의 왕이십니다

마태는 예수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소개하며, 그분이 구약에서 약속된 메시아이자 유대인의 왕일 뿐 아니라 온 인류의 유일하신 왕이심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요한복음 18장 37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왕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사무엘하 7장 12절과 16절의 예언처럼 다윗의 후손에서 영원한 왕이 태어날 것이었고, 바울과 디모데후서, 요한계시록도 예수를 다윗의 뿌리와 자손으로 증언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우연히 태어난 분이 아니라 예언된 메시아이십니다. 정말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분이 자기의 왕이심을 알고 그 앞에 무릎 꿇고 충성하는 종이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예수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약속이 변함없다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사람이 아니었던 평범한 장사꾼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부르셔서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셨습니다. 창세기 12장 2절의 약속처럼 그는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믿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셔서 교회에 나왔고, 여러분이 바로 복의 근원임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며, 한번 택하신 사람을 끝까지 보호하고 축복하십니다.

죄인의 실수를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바세바를 범했고, 아브라함은 자기 목숨을 위해 두 번이나 아내를 버릴 뻔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러한 형편없는 죄인들의 실수를 통해서 구원을 이루십니다. 이사야서의 약속처럼 주홍 같은 죄도 눈과 같이 희게 하십니다. 목사인 저 자신도 섬뜩한 죄악이 문득문득 솟아나는 것을 봅니다. 선교사들도 연약하여 유혹받고 배신하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인간이지만, 하나님은 붙들어 주셔서 높은 곳을 향해 걸음을 옮기게 하십니다. 여러분이 넘어질 때도 하나님은 다 아시고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신 모습으로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역사의 중심이며 참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17절)

족보는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다윗부터 바벨론 포로까지, 포로 이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세 단계로 나뉩니다. 첫 시기는 다윗에 이르는 이스라엘의 영광을, 둘째 시기는 솔로몬 이후의 분열과 외세의 침략, 그리고 바벨론 포로의 수치를 보여줍니다. 셋째 시기는 포로에서 돌아온 뒤 그리스도의 출현에 이르는 역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역사의 처음이요 마지막이며, 오늘 시대의 참된 소망이십니다. 세계 평화와 나라의 중흥을 군축회담이나 정치, 사회 제도에서만 찾는 시대에, 우리의 참된 소망은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으로 세계를 변화시키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정치, 경제, 교육, 노사와 인권 문제의 해답도 예수께 있습니다.

과거가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가 사람을 바꿉니다

족보에는 다말, 라합, 룻, 우리아의 아내 바세바 같은 여자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말은 시아버지 유다와 관계하여 아이를 낳았고, 라합은 여리고성의 기생이었으며, 룻은 당시 이방 여자였고, 바세바는 다윗과 간통한 여자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 앞에 돌아와 변화받고 새로워졌습니다. 여기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와 허물과 실수가 용서받고, 유대인과 이방인, 남자와 여자, 성도와 죄인의 장벽이 무너진다는 복음이 담겨 있습니다. 여러분의 과거는 땅에 묻고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 주님은 여러분을 용서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일꾼으로 부르십니다.

족보의 낳고 낳음은 새로 태어나는 생명의 복음입니다 (25절)

마태복음 족보에는 낳고 낳는 말이 계속 나오는 반면, 구약 족보는 몇 살 살고 죽었다는 말이 반복됩니다. 몇 살을 살다 죽는 것은 복음이 아니라 새로 태어나는 것이 복음입니다. 요한복음 11장 25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히 영접하지 못한 사람은 의심하지 말고 이 시간에 예수를 영접하십시오. 그분을 영원한 왕이자 마음의 구주로 모시고 생명을 얻으십시오.

삶에 적용하기

  •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왕으로 모시고 그분 앞에 무릎 꿇고 충성합시다.
  •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음을 믿고, 나 자신이 복의 근원임을 기억하며 살아갑시다.
  • 과거의 허물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고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용서를 누립시다.
  • 정치와 사회 문제의 참된 해답이 예수 그리스도께 있음을 믿고 복음을 다시 배우고 전합시다.
  • 아직 예수를 완전히 영접하지 못한 사람은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의 구주로 영접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마태복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