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삶 (벧전 1:7-9)

2012.07.15조정민베드로전서 1:7-9

믿음은 확률이 아니라 진리에 대한 신뢰이며, 보이지 않지만 세상의 어떤 가치보다 귀하고 영혼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우리를 회개로 이끌고 자유와 참된 기쁨의 삶으로 인도합니다.

믿음은 확률이 아니라 진리를 향한 신뢰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땅이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으며 살지만, 그것은 확률에 근거한 믿음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은 확률의 문제가 아니라 진리의 문제입니다. 그분이 100% 진리이거나 100% 거짓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믿음은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그분을 고백하는 데서 시작되며, 그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됩니다. 또한 모든 믿음은 의심을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믿음을 가지느냐가 그토록 중요합니다.

믿음은 검증되어야 하며 기준은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로마서 10장 17절은 믿음이 들음에서 나고 그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경험이나 체험, 누군가의 기적을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되고 성경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초대교회의 베레아 사람들처럼 설교자의 말이 성경에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역사 속에서 강한 신념이 해로운 결과를 낳은 사례가 있었고, 이단이 많은 것도 진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책임은 식별하고 분별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길은 영혼이 살거나 죽는 길이기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가야 합니다.

믿음은 보이는 어떤 것보다 귀하고 영원을 바라봅니다 (7-9절)

베드로전서 1장 7절은 믿음의 시련이 금보다 더 귀하다고 말합니다. 보이지 않는 믿음은 보이는 어떤 가치보다 값집니다. 그래서 믿음은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칭찬과 영광으로 드러납니다. 지금의 삶이 전부가 아니며 사후에 그리스도 앞에 서게 된다는 전제가 있기에 우리는 믿음의 삶으로 사람들을 초청합니다. 8절은 보지 못했지만 사랑하고 기뻐하는 삶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즐거움과 예수님과 함께 걷는 기쁨에 비할 것은 없습니다. 믿음은 영혼에 관한 것입니다.

믿음의 삶은 회개로 시작해 제자리로 돌아가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처음 선포하실 때 믿으라 하지 않으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회개는 잘못된 방향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회개 없는 신념과 확신은 상황을 더 악화시킵니다. 인류는 자꾸 좋아진다고 착각하지만 지구는 인간의 탐욕으로 병들었습니다. 처음 창조되었을 때가 가장 아름다웠듯이, 돌이켜 바른 믿음을 회복하면 연애할 때보다 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믿음은 우리를 고향으로 돌아가는 회복의 길로 이끕니다.

바른 믿음은 두려움을 넘어 자유로 이끕니다

우간다에서 열네 명의 아이를 입양하고 4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돌보는 미국 여성 KT 데이비스의 삶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는 길을 몰라도 첫 발을 내딛는 것이 용기이며 이를 믿음이라고 불렀습니다. 세상의 기준에서는 인생을 망친 믿음처럼 보일 수 있지만, 해로운 믿음은 처음에는 편해 보여도 결국 중독과 불안으로 묶입니다. 올바른 믿음은 사랑과 알 수 없는 기쁨을 자라게 하며, 사람과 세상의 평가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는 말씀처럼 믿음은 참된 자유의 삶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고백하고 성경을 믿음의 기준으로 삼읍시다.
  • 들은 말을 성경에 비추어 검증하며 분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 잘못된 방향에서 돌이키는 회개를 통해 제자리로 돌아가는 삶을 살아봅시다.
  • 기분과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맡기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 보이지 않는 믿음의 가치를 알고 사랑하는 이들을 믿음의 삶으로 초청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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