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지파의 땅 분배 (수 18:10~11)

2017.03.12박종길여호수아 18:10~11

하나님이 정하신 땅의 분배에는 뜻이 있으니, 우리는 받은 것을 감사로 받고,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를 지키며, 그 결정에 순종해야 합니다.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10-11절)

여호수아는 아직 정복하지 못한 땅을 일곱 지파에게 나누었고, 그 가운데 베냐민 지파가 가장 먼저 제비를 뽑아 땅을 받았습니다. 베냐민이 받은 땅은 유다 지파와 요셉 지파 사이의 작은 땅이었습니다. 이 땅은 두 큰 지파 사이의 완충지대가 되어 그들 사이의 갈등과 경쟁을 줄이는 역할을 했습니다. 베냐민 지파에서는 이스라엘의 첫 왕 사울과 사도 바울이 나왔고, 나중에 예루살렘을 유다와 함께 나누어 가짐으로써 마지막까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우리의 삶도 내가 알지 못할 뿐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 가운데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 가운데 소중한 것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베냐민이 받은 작은 땅의 도시들은 나중에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은 작아 보여도 하나님이 그것을 어떻게 쓰실지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크고 귀합니다. 설교자는 어릴 때 눈웃음이 있다는 비판을 들었지만, 나중에 그 얼굴이 성도들에게 좋은 것임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보물로 알아볼 때 받는 은혜는 큽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 작아 보여도 그것이 나중에 작지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구와 함께하는가가 중요합니다

베냐민은 예루살렘 때문에 유다 지파와 늘 함께하는 역사를 가졌고, 갈등이 있었어도 두 지파는 함께 있었습니다. 우리도 계획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거나 원하지 않은 일과 사역을 맡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당장은 불편하고 견디기 힘들어도, 하나님과 함께하며 인내한다면 나중에 축복이 되는 사람, 일, 사역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내게 주어진 일과 사람과 사역을 귀하게 여기기를 바랍니다.

받은 것에 감사하십시오 (21-28절)

베냐민의 땅은 작고 지형이 복잡했으며, 산지와 황무지와 골짜기와 평야가 얽혀 있었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왜 좋은 땅을 주지 않으셨느냐고 원망하지 않았고, 다른 지파와 비교하지도 않았습니다. 두 지파 사이에 끼어 있었기에 오히려 다른 나라의 공격을 덜 받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리에 머물렀습니다. 감사는 양으로 결정되지 않고 깨달음으로 결정되며, 불행과 고난도 감사로 받아들일 때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땅의 좋고 나쁨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가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를 지키십시오 (12-20절)

베냐민 지파의 땅은 남쪽으로 유다, 북쪽으로 에브라임과 므낫세, 서쪽으로 단, 동쪽으로 요단강에 이르는 분명한 경계를 가졌고, 그들은 그 경계를 지켜야 했습니다. 우리의 삶과 건강, 물질, 정력에도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가 있으며, 가정과 교회와 믿음의 공동체의 경계도 넘어서는 안 됩니다. 경계를 넘었다면 숨거나 포기하거나 엉뚱하게 행동하지 말고 돌아와야 합니다. 실수보다 더 큰 실수는 그 실수에서 돌이키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은 여전히 돌아오라고 부르십니다. 경계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시므로, 나의 생각을 접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받은 것이 작다고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감사를 선택합시다.
  • 내게 주어진 일과 사람과 사역을 하나님이 주신 보물로 알아보기를 힘씁시다.
  • 내가 넘지 말아야 할 삶과 건강과 물질과 정력의 경계를 기도로 분별합시다.
  • 경계를 넘은 실수가 있다면 숨지 말고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갑시다.
  • 내 생각과 경험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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