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od of Second Chances (Jonah3:1-10)

2009.02.15Rev. 에디 변

하나님은 실패한 종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며, 죄인에게도 두 번째 기회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심판보다 자비를 먼저 택하시므로, 우리는 그 은혜를 받아 회개하고 사명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실패한 종에게도 다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1-3절)

요나가 도망쳤지만 하나님은 그를 버리지 않으시고 두 번째로 말씀하십니다. 요나 3장 1절은 은혜로 시작하며, 여기에 복음이 있습니다. 우리 문화는 세 번 실패하면 끝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셀 수 없이 용서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베드로에게 일흔일곱 번까지 용서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가르침도 같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우리가 가장 더러운 때에도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브레넌 매닝이 술에 취해 쓰러져 자신의 토사물 곁에서 깨어났을 때, 하나님은 그가 깨끗해지기 전부터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받는 사랑은 우리가 착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나옵니다.

죄인에게도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4-5절)

요나는 마지막 날의 '40일 뒤에 니느웨가 무너진다'는 짧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말에는 은혜로 뒤집히는 것과 진노로 뒤집히는 것, 두 뜻이 담겨 있습니다. 니느웨는 잔혹하기로 이름난 도시였지만, 하나님은 그곳을 여전히 '큰 도시'라고 부르십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중요하며,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돌이킬 기회가 주어집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짧고 열의 없는 메시지를 듣고 믿었으며, 가장 높은 자부터 가장 낮은 자까지 모두 금식하고 굵은 베옷을 입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왕좌에서 내려와 그리스도께 삶을 맡기는 회개

니느웨의 왕은 왕좌에서 내려와 왕복을 벗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 위에 앉았습니다. 이것은 자기 삶을 하나님께 뒤집어 맡기는 모습입니다. 참된 회개는 지식이 많아지거나 남의 죄를 잘 찾아내는 데 있지 않습니다. 참된 회개는 삶이 그리스도와 복음으로 뒤집혀서 사랑하는 것과 미워하는 것이 바뀌는 것입니다. 죄를 미워하는 마음이 자라고,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커지며, 헌금과 금식과 기도가 어렵지 않게 됩니다. 구원받았다는 증거는 기도 한 번이나 교회 출석 연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죄를 향한 미움이 계속 자라는 데 있습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삶의 일부로 주일에만 끼워 넣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삶의 모든 면을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심판을 이긴다 (7-10절)

왕은 사람과 짐승까지 금식하고 베옷을 입고, 모두가 힘써 참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악한 길과 폭력에서 돌이키라고 명합니다. 왕은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실지 누가 아는가'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자비에 기대어 엎드립니다. 이것은 공식이 아니라 자신이 벌받아 마땅하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진심으로 돌이키는 사람들을 보시고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야고보서 2장 12-13절의 말씀처럼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하나님은 가능한 한 심판보다 자비를 먼저 택하시며, 그것이 우리 하나님이 두 번째 기회를 주시는 이유입니다.

은혜에 응답하는 예배와 선교의 삶

하나님의 자비를 거듭 받은 사람의 합당한 응답은 먼저 예배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더러운 삶을 살았는지 생각할수록, 우리를 다시 받아 주시는 하나님께 경배하게 됩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이 무엇이 가장 좋은지 아신다고 믿으며 반역 대신 순종을 선택합니다. 셋째, 우리는 그분을 따라 은혜가 필요한 세상의 큰 도시들로 나아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도 니느웨와 같은 도시들이 있으며, 우리는 은혜의 메신저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이 필요한 세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합시다.

Apply to Life

  • 하나님이 실패한 나에게도 새로운 시작을 주시는 은혜를 믿고, 지금 마음을 열어 주님께 나아갑시다.
  • 내 삶의 왕좌에서 내려와 그리스도께서 삶의 모든 영역을 다스리시도록 맡깁시다.
  •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이 자라고 죄를 미워하는 마음이 깊어지는지 돌아보며 삶의 변화를 구합시다.
  • 은혜를 받은 사람답게 예배와 순종으로 응답하며 하나님의 뜻에 삶을 맞춥시다.
  • 복음이 필요한 세 사람을 정해 이름을 놓고 기도하며, 은혜의 메신저로 세상 속에서 선교의 삶을 삽시다.

This summary was made automatically from the sermon's captions and may differ from th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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