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리더십의 실현:팀웍_설교
리더십은 혼자가 아니라 팀워크로 실현되며, 건강한 팀워크는 공동체의 비전을 공유하고 사역을 우선하며 서로를 섬기고 용납하는 관계 위에서 세워진다는 메시지입니다.
리더는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세워지는 존재입니다
리더십은 혼자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따라오는 팔로워가 있을 때 성립합니다. 진 윌킨스의 말처럼 리더는 솔로 영웅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팀을 동기부여하고 움직여 가는 사람입니다. 존 맥스웰이 전한 보험 팀장과 축구 코치의 이야기도 같은 교훈을 줍니다. 팀의 성적이 나쁘면 선수를 바꾸기 전에 코치를 돌아봐야 합니다. 팀워크의 질은 리더가 어떤 생각과 철학으로 팀을 이끄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교회도 생명체인 동시에 조직체이며, 바울이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에 비유한 것은 생명과 정교한 조직이 함께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성장보다 건강을 추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 2, 30년 동안 한국 교회를 포함한 전 세계 교회는 성장에 매달려 온갖 방법과 전략을 실험해 왔습니다. 그러나 성장주의가 가져온 부작용을 우리는 지금 경험하고 있습니다. 성장하고도 존경받지 못하고 사회와 역사 속에서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교회가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의 중요한 화두는 성장이 아니라 건강입니다. 건강한 팀워크를 세우려면 무엇보다 영감을 주는 비전이 필요합니다. 비전 없이 구호와 열정만으로는 하나 될 수 없습니다.
기도 안에서 비전과 팀워크가 탄생합니다 (마태복음 9:35-10:1)
예수님은 전능하셨지만 혼자 일하지 않으시고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마태복음 9장 36절에서 예수님은 목자 없는 양같이 고생하며 유리하는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셨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추수의 주인에게 일꾼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설교자 자신도 사람은 많은데 일할 사람이 없다는 딜레마를 느꼈고, 기도하며 사람을 맡기고 함께 일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열두 제자는 세상 기준으로 볼 때 별 볼일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었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믿고 훈련하여 보내셨습니다. 기도 안에서 팀워크는 시작되고 만들어져 갑니다.
서로 용납하고 섬기는 관계가 팀을 세웁니다
신약성경은 그리스도 안에서와 함께 '서로서로'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며, 서로 복종하고 위로하며, 서로 돌아보고 봉사하라고 권합니다. 사람은 각자 다르게 지어졌으므로 자기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무리 싫은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팀 안에서 튀는 한 사람은 팀워크를 약하게 만들므로, 교회는 독주가 아니라 합창처럼 보조를 맞추어 가야 합니다. 그리고 실수를 용납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 시도가 살아납니다.
사역 중심의 팀과 공유된 비전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팀 리더십은 공동체의 비전을 뚜렷하게 공유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비전은 하나님의 나라처럼 가슴을 뛰게 하는 큰 그림이고, 미션은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목표입니다. 또한 조직을 위한 조직이 아니라 사역이 우선하는 팀이어야 합니다. 조직 우선의 교회는 폐쇄적이고 보수적이며 회의만 많아지지만, 사역 우선의 교회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이며 필요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팀워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으며, 기독교 리더십 전문가들은 교회 안의 팀 빌딩에 최소 5년에서 7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드림팀을 만들기 위해 고난과 희생을 함께 감당합니다
강력한 팀은 서로의 사생활에 관심을 갖고, 공동목표를 인식하며, 비형식적인 교제로 마음을 나눕니다. 이익을 자기 권리보다 우선하고, 이웃의 역할을 존중하며, 다른 지체를 기도와 격려로 돕습니다. 공동체의 꿈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고 고난을 함께 나눌 때 팀은 더 강해집니다. 교회를 위해 희생한 사람을 영웅처럼 대접하는 공동체가 강력한 공동체로 자랍니다. 복음과 교회를 위해 흘린 눈물과 희생의 흔적을 주님 앞에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기도 안에서 함께 일꾼을 구하고 서로를 세워 가는 팀이 되도록 힘써 봅시다.
-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하고 용서하며 상대방 안의 하나님의 형상을 존중해 봅시다.
- 우리 교회의 비전과 미션을 분명히 알고 그 꿈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 조직보다 사역을 우선하여 필요에 응답하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팀이 되어 봅시다.
- 서로를 먼저 섬기고 실수를 격려하며, 공동체의 꿈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자리에 서 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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