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비전과 하나님의 음성_설교
비전은 사람의 야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으로 주어지며, 그 비전은 고난을 통과하며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확인하고 사역을 시작합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시는 경험을 하셨고, 하늘에서 들린 음성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임을 확인하셨습니다. 그 음성을 들으신 뒤 예수님은 광야로 가서 사탄의 세력을 말씀으로 꺾으셨고, 이후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첫 번째 아담이 실패했던 자리에서 예수님은 사탄의 세력을 먼저 제압하셨습니다. 우리의 사역이 실패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조급하게 일을 시작하기 때문이며, 그래서 위기를 만나면 좌절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확인한 뒤에 비전과 리더십을 시작해야 합니다.
비전은 사람의 야망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집니다
비전은 내 생각이나 어릴 때부터 품은 꿈, 성공과 권력에 대한 욕심에서 나오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셔서 주시는 것입니다. 성공하겠다거나 대통령이 되겠다는 욕망은 비전이 아니라 야망일 뿐입니다. 예레미야 23장 16절과 에스겔 13장 3절은 자기 마음에서 나온 말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전하는 거짓 예언자들을 경계합니다. 중요한 것은 목사라는 직분이나 타이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로 가지고 있는가입니다. 한 시대의 타락은 종교 지도자들이 말씀을 빙자해 자기 생각을 전할 때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생각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의 뜻인지 날마다 무릎 꿇고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비전은 고난을 통과하며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고난을 먹고 자라며, 고난 없이 하나님의 비전이 이루어진 역사는 없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도, 아브라함이 본토를 떠날 때도, 모세가 광야에서 백성을 이끌 때도 조롱과 원망과 고난이 따랐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꿈을 가진 사람을 가만두지 않고, 쉽게 편하게 가라고 유혹합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억울하게 여기기보다 특권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목회자는 원망과 불평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고, 비전은 고난과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으면 완성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 바울은 비전을 따라 십자가로 나아갔습니다
예수님의 생애 전체는 십자가를 향해 걸어가신 발자취였고,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섬김의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처음 예수님을 따른 제자들은 인간적인 호기심과 낭만으로 따랐지만, 십자가 사건과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성령을 체험한 뒤에는 변화되었습니다. 사도 요한을 빼고 열두 제자는 거의 모두 순교했다고 전해집니다. 바울도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와 십 년, 이십 년이 지난 뒤의 고백이 달라졌고, 죽을 때까지 남은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었습니다. 인간적인 것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고 주님의 것으로 변해 가는 것이 참된 따름입니다.
하나님은 체험과 교회의 역사 속에서 비전을 이루어 가십니다
저는 예수님을 관념이 아니라 실제로 만났던 체험이 있습니다. 군 복무 중 결핵으로 병원에 있을 때 절망 속에서 기도하던 중 성령님이 임하셔서 치유와 회복을 주셨고, 그 뒤 신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전도사 시절 시작한 연예인교회에서는 하나님이 필요한 때에 필요한 방법으로 간섭하셨고, 온누리교회를 시작할 때도 청년 2천 명을 달라고 기도했던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하나님은 성령 사역의 길을 열어 주셨고, 2천만 선교 비전과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는 꿈으로 이끄셨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그림을 그리며 우리를 쓰고 계십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의 음성을 확인한 뒤에 일을 시작합시다.
- 내 생각과 야망이 아닌지 날마다 무릎 꿇고 점검합시다.
- 고난을 억울하게 여기지 않고 특권으로 받아들입시다.
- 열리는 문으로 나아가며 하나님의 큰 그림을 기대합시다.
- 내 욕심과 인간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포기하는 기쁨을 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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