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세례요한의 고백
세례 요한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께만 관심을 두었으며,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이자 우리의 신랑이시며 만물의 주인으로 고백했습니다. 우리도 이 고백을 받아들여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한 증인
세례 요한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믿음과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인기나 유명세에 연연하지 않았고, 부유함이나 지성적인 삶에도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진리를 위해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아 헤롯에게 목숨을 잃기까지 했습니다. 그의 삶을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에게만 관심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도 마태복음 11장 11절에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없다고 그를 평가하셨습니다. 사복음서가 모두 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한 사람의 증언은 수천만, 수백만 명이 증언하는 것보다 더 값집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이십니다
요한의 제자들은 예수님도 세례를 베풀고 사람들이 그리로 몰려가는 것을 보고 갈등하며 질문했습니다. 이때 세례 요한은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가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으로부터 나신 분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보내신 메시아라고 고백했습니다.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분명히 하며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인기가 높았던 그가 자신을 낮추고 예수님을 높인 것은 참된 통찰력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이십니다
세례 요한은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며,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는 크게 기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신랑으로 발견했고, 교회는 신부로서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존재입니다. 세례 요한 자신은 그 신랑의 친구로서 혼인잔치를 준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신랑의 친구는 신랑의 자리를 탐내지 않습니다. 그는 그분은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또래인 그가 예수님을 참된 메시아이자 진짜 신랑이라고 말한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위로부터 오셔서 하늘의 말씀을 전하시는 예수님
세례 요한은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한 말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말은 아무리 고상해도 땅에 속한 언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늘에 속해 계시며, 하늘에서 보고 들은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분의 말씀은 문장이 어렵지 않은데도 생명과 권능이 있습니다. 다른 경전에도 비슷한 가르침이 있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한 단어, 한 점, 한 획까지 다릅니다. 그 말씀은 읽을 때마다 들을 때마다 우리를 충격과 변화 속으로 이끕니다.
하나님을 실감하게 하시는 성령의 예수님
예수님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님은 참되시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머리로 믿는 것과 가슴으로 느끼고 믿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성령을 한없이 주셨다고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이 충만하셨을 뿐 아니라 성령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고 세례를 받으셨으며, 성령으로 병을 고치셨고, 성령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길도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데 있습니다.
만물을 주신 아들을 믿는 자가 영생을 얻습니다
세례 요한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그 손에 주셨다고 증언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의 말씀처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예수님께 주어졌습니다. 그분은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시는 분입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는 영생이 감추어지며 하나님의 진노가 머물러 있습니다. 이 세상이 이미 심판 가운데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말씀은 무겁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도 증언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로 고백합시다.
- 사람의 평가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 예수님을 우리의 신랑으로 모시고 그분께 마음의 관심을 두어 봅시다.
- 머리로만 믿지 않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실감하며 성령 충만을 구합시다.
-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는 자리에 서 있는지 돌아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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