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일상에서 고백 되어야 할 것 (대상 29:10~19)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 주의 것이라고 고백할 때 근심과 욕심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와 누림을 얻습니다. 다윗처럼 주권을 인정하고 백성과 자녀를 위해 기도합시다.
다윗이 고백한 하나님의 주권 (11-12절)
성전 건축을 위한 헌물이 풍성하게 드려지자 다윗은 회중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찬양은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하는 한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위대함과 능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 하늘과 땅의 모든 것, 나라, 부와 명예가 모두 '주의 것입니다'라고 거듭 말합니다. 사람들이 다 좋아하고 갖기를 원하며 삶의 목적으로 삼는 것들이 내 것이 아니라 주의 것이라는 고백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어떻게 인정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드린 것도 주께서 주신 것입니다 (14-16절)
다윗이 주권을 선포할 수 있었던 첫째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이 왕이 된 것이 자기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임을 알았고,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헌물을 드릴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역사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14절과 16절에서 우리가 드린 것마저 우리 것이 아니라 주의 손에서 받은 것을 다시 드린 것뿐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만이 삶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내 것을 붙들수록 얽매이고, 주의 것이라 고백하면 자유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일상에서 겪는 갈등은 대부분 내 것과 하나님의 것 사이에서 생깁니다.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영역이 많을수록 근심과 걱정과 욕심이 늘고, 그것에 얽매여 자유와 누림을 모르게 됩니다. 반대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면 자녀 양육이나 사업의 문제도 눈물로 기도한 뒤 '당신 뜻대로 하십시오' 하며 맡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때 이미 내 인생의 소유권이 예수님께 넘어갔습니다. 그런데도 조금 더 내가 관리하다가 드리겠다고 하는 연약함 때문에 삶의 문제가 커집니다.
내 생명도 삶도 자녀도 주의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이런 구약의 말씀을 알았기에 로마서 14장 8절을 고백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으니, 죽든지 살든지 우리는 주의 것입니다. 이 고백이 자연스럽게 드려지기를 축복하며 함께 따라 했습니다. 내 생명도, 내 삶도, 내 자녀도, 내 소유도 주의 것입니다. 주의 것이 인정되고 고백되는 사람만이 참된 자유와 누림을 경험하며,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백성과 아들 솔로몬을 위한 다윗의 기도 (18-19절)
다윗은 기도로 마무리하면서 백성과 아들 솔로몬을 위해 구합니다. 18절에서는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기에 '주의 백성들'이라 부르며, 그들 마음에 영원히 주를 섬기는 마음을 주시고 계속 충성하게 해 달라고 구합니다. 19절에서는 솔로몬이 온 마음을 바쳐 주의 명령과 법과 율례를 지키고 성전을 완수하게 해 달라고 구합니다. 오늘의 말로 하면 매일 큐티로 말씀을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믿음의 부모도 자녀가 말씀을 묵상하고 뜻을 알아 순종하며 맡은 사명을 감당하도록 중보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입술로 '내 생명과 삶, 자녀와 소유가 다 주의 것입니다'라고 고백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 내 것이라고 붙들어 근심과 욕심에 얽매인 영역을 찾아 하나님께 맡깁시다.
- 드리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것을 돌려드리는 것임을 기억하며 은혜를 아는 마음으로 삽시니다.
- 교회의 모든 성도가 하나님을 섬기며 맡은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도록 기도합시다.
- 자녀가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도록 중보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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