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거룩으로 행하십시오(2) -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말라
그리스도인은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이 된 존재이므로, 거짓을 버리고 진실을 말하며, 분노와 도둑질과 더러운 말을 버리고 서로 용서하는 삶으로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거짓을 버리고 이웃에게 참된 것을 말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은 새사람이므로 거짓을 버리고 이웃에게 참된 것을 말해야 합니다. 사탄은 거짓말쟁이이며 참소자이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정직과 진실을 품고 약속을 지키며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거짓은 분수에 넘치는 욕심, 열등의식, 교만, 그리고 습관에서 생깁니다.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할 때 우리의 인격과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께까지 자란다는 것이 이 말씀의 가르침입니다. 이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이며 심지어 그리스도 자신이므로, 이웃에게 거짓을 베풀어서는 안 됩니다.
분노를 하루 넘기지 말고 사랑으로 의를 이루십시오
분을 내더라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분노는 옛 사람의 감정적인 화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성전의 상을 엎으셨던 것처럼 불의에 항거하는 거룩한 분노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분노라도 오래 품으면 사람을 싸나워지게 하고 인격을 파괴하며, 마귀에게 죄를 지을 틈을 줍니다. 그러므로 분노는 사랑으로 의를 이루고 용서로 극복해야 하며, 그 동기는 미움이 아니라 사랑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해결책을 주셨습니다.
도적질을 버리고 내 손으로 수고하여 구제하십시오
도적질하던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를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도적이란 남의 물건만이 아니라 자기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의 시간과 행복과 성공까지 빼앗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남의 것이나 정부, 회사, 교회의 돈으로 구제하지 않고, 자기가 땀 흘려 수고한 것으로 도와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줄 수 있느냐가 아니라 내 노력과 돈과 시간과 애정을 드리는 것입니다. 부부와 사회 관계에서도 서로 착취하지 않고 사랑과 봉사의 관계로 살아야 합니다.
더러운 말을 버리고 덕을 세우는 말을 하십시오
더러운 말을 입 밖에도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 쓰이는 선한 말로 듣는 이에게 은혜를 끼치라는 말씀입니다. 쓸데없는 말은 받은 은혜를 다 까먹게 하지만, 말에 실수가 없는 것은 온전한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교회 안에서는 세상적인 농담과 화제를 삼가고, 다른 사람의 성격, 살림, 신체 조건을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 있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의 입장을, 합격한 사람이 떨어진 사람의 입장을 잊기 쉬우니 자기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할 말이 없다면 침묵하는 것이 덕을 세우는 일입니다.
서로 인자하게 용서하여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 마십시오
모든 악덕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이러한 악한 말과 행동은 말하는 사람의 마음을 먼저 비참하게 만들며,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근심하게 합니다. 성령님이 근심하시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것이 근심으로 변하고,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사랑과 용서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거짓을 버리고 이웃에게 참된 것을 말합시다.
- 분을 품지 말고 해가 지기 전에 용서하고 화해합시다.
- 남의 것에 기대지 않고 내 손으로 수고하여 이웃을 도웁시다.
- 입을 열기 전에 덕을 세우는 선한 말만 하는지 돌아봅시다.
- 서로 인자하게 용서하여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 맙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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