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담임목사란 누구인가_설교
담임목사는 직분의 특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기능으로 세워지는 자리이며, 영적 능력과 일반 리더십, 설교와 인격적 신뢰를 갖추고 양떼를 먹이고 보호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메시지입니다.
목사는 특권이 아니라 기능으로 세워진 자리입니다 (11-12절)
하나님이 목사와 교사, 사도와 선지자 등을 세우신 것은 직분의 특권을 주시기 위함이 아니라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직분을 특권으로 오해하여 목사 안에서도 단임 목사라는 계급을 만들고 장로와 목사 사이에 대결 구조를 세웠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므로, 권위는 상하 시스템이 아니라 관계 시스템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교회론과 목회 철학을 함께 합의하는 일이 이 갈등을 푸는 출발점입니다.
단임 목사는 은사와 부르심으로 세워집니다
단임 목사로 부르심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이며, 은사와 리더십의 기름 부으심이 있어야 합니다. 은사가 없는 사람이 그 자리에 서면 재앙이 되고, 지도자가 잘못 세워지면 그 아래 사람들이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리더에게는 영적 리더십과 함께 조직하고 행정하는 일반 리더십도 필요하며, 두 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교회가 깨지지 않습니다. 자기 은사를 정직하게 점검하고 은사대로 살아갈 때 목회는 기쁨이 되고 열매를 맺습니다.
설교와 가르침에 투자하고 영적 능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단임 목사는 설교와 가르침에 탁월한 은사를 가지고 주일 강단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설교는 머리나 책이 아니라 묵상과 하나님의 음성에서 나와야 하며, 설교가 살아야 예배가 살고 교회가 삽니다. 영적 능력은 한 번 주어진 것으로 끝나지 않으므로, 하나님이 여전히 나를 통해 일하고 계신지 점검해야 합니다. 10년 전과 지금의 영적 상태가 같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이며, 과거의 설교 노트를 되풀이하는 목회는 현상 유지에 머뭅니다. 성경을 깊이 읽는 일에 하루 몇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도덕적 인격적 신뢰와 양떼를 돌보는 일이 우선입니다
한국교회가 무너지는 이유는 설교를 못해서가 아니라 도덕적, 인격적 신뢰를 잃기 때문입니다. 목사는 백주에 노출된 사람이므로 쇼로 속일 수 없고, 10년 이상 함께 예수 믿으며 인격적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단임 목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양떼를 먹이고 보호하는 일이며, 교회 밖의 일이 교회 안의 일보다 커지면 그 기능을 잃습니다. 또한 단임 목사는 혼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자를 키우고 동역자와 함께 일하는 사람입니다.
존 맥스웰의 30개 항목으로 리더십을 점검합니다
존 맥스웰의 시니어 파스터 프로파일 30개 항목을 빌려 각 항목에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 평균을 내 보면, 나의 일반적 리더십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살필 수 있습니다. 점검 질문은 행동하는 목회자인지, 큰 그림을 보는지, 매력이 있는지, 자신감과 결단력이 있는지, 재정을 깨끗하게 쓰는지, 건강을 관리하는지, 교인의 필요를 섬기는지, 팀 사역을 잘하는지 등입니다. 영적 탁월성과 인간적 지도력을 함께 갖추고, 이를 외부로 쏟지 않고 양떼를 돌보는 데 쓸 때 양떼가 안전하게 성장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목사와 장로가 서로를 형제자매로 여기며 협력하는 관계를 세워 갑시다.
- 교회의 기준과 목회 철학을 함께 합의하고 그 방향으로 나아갑시다.
- 나의 은사를 정직하게 점검하고 은사대로 섬기는 일을 돌아봅시다.
- 설교와 말씀 묵상에 충분히 시간을 드리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리를 지킵시다.
- 교회 재정과 개인 생활을 투명하게 하여 인격적 신뢰를 쌓아 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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