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말씀에 사로잡힌 지도자
하나님 나라의 지도자는 자기 생각이나 야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에 사로잡혀 한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그는 말씀 하나를 붙들고 평생을 살았으며, 그 말씀으로 인해 그가 남긴 영향력은 오는 세대까지 이어집니다.
세상의 지도자는 사라지고 말씀의 지도자는 남습니다
세상을 호령하고 세상을 손안에 쥐었던 지도자들을 우리는 역사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의 영을 받고 세상의 방법대로 살았기에 그 시대가 끝나면 남는 것이 없고 흉악한 이름만 남게 됩니다. 반면 하나님 나라의 지도자는 하나님의 영을 받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았습니다. 그는 거절당했고 외로웠으며 인기가 없었고 늘 눈물을 흘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떠난 뒤에도 그의 영향력은 한 시대를 넘어 수많은 시대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우리가 세워야 할 지도자는 바로 이런 하나님 나라의 지도자입니다.
지도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지도자는 자기 생각이나 야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한 번 듣고 감동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말씀을 따라 죽을 때까지 붙잡고 살았습니다. 노아는 심판과 구원의 말씀을 들은 뒤 방주를 짓는 것이 인생의 전부가 되었고, 아브라함은 본토를 떠나라는 한마디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모세는 내 백성을 탈출시키라는 말씀을 일생 붙들었고, 여호수아도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 항상 있을 것이라는 말씀 하나에 평생을 걸었습니다. 성경의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외 없이 말씀 하나를 붙들고 인생을 끝냈습니다.
말씀을 먹은 사람에게는 불과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말씀은 연구하고 깨닫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먹어야 하며 부딪혀야 합니다. 말씀을 받은 사람은 두루마리를 먹듯 말씀이 몸 안으로 들어와 버려서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됩니다. 말씀은 살아 움직이는 불이고 망치이며 능력입니다. 선택은 곧 포기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혔다는 것은 세상의 목표를 포기했다는 뜻입니다. 또 하나님 나라의 지도자는 고난의 골짜기를 통과했습니다. 고난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증거이며, 편할 생각을 버리고 새벽부터 몸을 굴려 살아야 합니다.
예언자와 사도들은 본 환상과 들은 음성으로 살았습니다
이사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이상을 보았고, 하늘이여 들어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는 여호와의 음성을 전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그 손을 내밀어 입에 말씀을 두시는 것을 경험했고, 에스겔은 절망의 가운데에서 빛을 보고 하나님의 보좌와 그 옆의 어린 양을 보았습니다. 베드로는 나를 따르라는 한마디에 인생이 정리되었고, 바울은 사울아 사울아 하는 음성에 꼬꾸라져 이방인을 위한 그릇으로 살았습니다. 요한은 밧모섬에서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람은 보는 만큼 가고, 본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갑니다.
교회의 꿈은 말씀에서 시작하고 완전함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교회에서 다툼을 많이 보아서 교회에 대한 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연예인교회에서 건강을 잃고 좌절한 뒤 영국에서 나를 회복시키시며 다시 교회의 꿈을 주셨습니다. 여러 교회의 찬양과 성만찬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그 꿈을 가지고 온누리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교회는 완전한 곳이 아니므로 완전함을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수는 고치면 되지만 목표를 잃어버린 것이 비극입니다. 파벌을 용납하지 않고 예수님 파만 있는 교회를 꿈꾸었고, 사람을 인간적인 끈으로 모으지 않고 하나님이 보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 하나를 붙잡고 살아갑시다.
- 말씀을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먹고 부딪혀 내 삶으로 받아들입시다.
- 말씀 때문에 세상의 야망과 목표를 포기하고 한 길을 걸어갑시다.
- 고난의 골짜기를 만날 때에도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통과합시다.
- 잃어버린 말씀과 비전을 오늘 밤 회복시켜 주시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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