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설교하시다 (1)

2010.09.17하용조사도행전 2:14-36

성령님은 기도하고 사모하는 무리에게 임하셔서 그들을 충만하게 하시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성령의 사건은 사람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의 역사이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임합니다.

성령님은 기도하는 무리에게 임하셔서 그들을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성령님의 임하심은 그들의 귀에 들렸고 그들의 눈에 보였습니다. 기도하고 사모하던 무리 가운데 성령님이 임하셔서 그들을 만지기 시작하셨고, 그들을 지배하고 통치하셨습니다. 성령님은 그들의 지정의 모든 인격과 삶, 육체와 생각과 정신 속에 충만하게 채워지셨습니다. 성령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은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여러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모였는데, 이는 바벨탑으로 흩어진 언어가 회복되고 성령의 말씀이 세계로 나아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은 놀랐고, 어떤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취했다고 조롱했습니다.

참된 설교는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성령님이 하나님의 뜻을 전하시는 것입니다

설교란 사람의 철학이나 사상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전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시면 사람은 성령을 따라 말하게 되고, 성령께서 그 상황 속에서 직접 메시지를 주십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지 않고 잔소리나 교훈으로 듣고, 설교 길이를 재기도 합니다. 그러나 교회에 하나님의 음성이 참으로 선포되었다면 교회가 타락할 수 없습니다. 교회가 타락한 것은 예수 믿는 사람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참된 설교는 성령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리 인생의 첫째 우선순위로 삼아야 합니다

베드로의 첫 메시지는 정치나 경제나 철학이 아니라 성령님의 사건을 해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시대에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그들의 우선순위는 달랐습니다. 우리는 직장과 결혼과 자녀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하나님이 정말 우리 인생의 최우선순위인지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문제를 돕는 분으로만 생각하고 왕이요 주권자요 창조주로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전도도 시간이 남으면 하는 일이 아니라 최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공동체의 권위로 설교했습니다.

성령의 사건은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요엘서가 예언한 하나님의 사건입니다

사람들은 제자들이 술에 취했다고 말했지만, 베드로는 아침 9시에는 술 취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성령님은 가장 정신이 맑은 시간인 오순절 주일 오전에 임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우연이나 사람의 계획이 아니라 구약의 요엘서가 예언한 하나님의 사건입니다. 요엘서에서 말하는 구후에는 메시아가 오셔서 사역을 완성하신 후를 뜻하며, 그때부터 말세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령님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임하던 구약과 달리 육체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남녀노소와 종들에게까지 임하십니다. 교회는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늙은이가 꿈을 꾸고 젊은이가 환상을 봅니다

요엘서는 늙은이들이 꿈을 꾸고 젊은이들이 환상을 본다고 말합니다. 은퇴한 어른들은 외로움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꿈을 잃기 쉽지만, 성령님이 임하시면 소망과 기대를 얻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믿음의 여정을 시작했고, 갈렙은 85세에도 여전히 힘이 있다고 고백하며 땅을 구했습니다. 젊은이들도 세상의 이익과 성공만 좇기 쉽지만, 성령을 받은 젊은이는 영혼과 진리와 새 하늘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모험하는 환상을 봅니다. 한 교회가 성령을 받았는지는 그 교회의 늙은이들이 어떤 꿈을 갖고 있는지로 드러납니다.

교회는 건물과 제도를 넘어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제도 그 이상의 것입니다. 건물과 제도는 필요하지만, 그것에 머무는 것이 문제입니다. 베드로는 은과 금은 없지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교회에 건물과 돈은 있어도 이런 영적인 능력이 없다면 세상 집단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교회에는 기적과 능력이 나타나고, 구원받는 자와 세례받는 자가 나오며, 귀신이 나가고 병이 낫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님은 누구든지 사모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임하시며, 그 구원은 모든 사람을 향한 것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여러분의 인생에서 하나님과 성령님이 최우선순위인지 돌아봅시다.
  • 전도를 시간이 남을 때 하는 일이 아니라 최우선순위로 삼읍시다.
  • 어르신들은 꿈을 품고 선교회를 만들어 경험과 지혜를 후배들과 나눕시다.
  • 젊은이들은 대학 생활의 일부를 떼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모험에 도전합시다.
  • 성령님을 어린아이처럼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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