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주님의 명령, 우리의 사명_전체"
주님의 지상명령은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오라는 전도의 명령이며, 동생을 사랑하라는 사랑의 명령과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이 이 설교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이 두 명령이 교회가 존재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돌아온 탕자 이후의 이야기에 주목해야 합니다 (25-32절)
탕자의 비유는 돌아온 둘째 아들에서 끝나지 않고 그 이후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밭에서 돌아온 맏아들은 풍류 소리를 듣고 노하여 집에 들어가기를 거부합니다. 아버지가 나와서 권할 때 그는 자신이 여러 해 아버지를 섬기며 명을 어긴 일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의 항변은 자신이 아버지의 중요한 두 가지 명령을 어기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냅니다. 이 네 번째 비유가 앞선 세 비유와 누가복음 15장 전체의 결론이며, 기독교와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본문입니다.
잃은 자를 찾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앞의 세 비유에서 공통으로 강조되는 단어는 '찾는다'입니다. 잃은 양을 찾는 목자, 드라크마를 찾는 여인, 집 나간 아들을 기다리며 찾는 아버지에게서 우리는 하나님의 가슴을 느껴야 합니다. 설교자는 택시에서 10원짜리 동전을 찾던 아내의 집념을 떠올렸고, 자녀를 잃은 어머니가 아들을 잊지 못하는 모습에서도 잃어버린 영혼을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아버지의 명령은 '내 동생 찾아와'이며, 이것이 지상명령의 본질입니다.
바리새인처럼 의무로 때우는 신앙을 경계합니다 (1-2절)
1-2절에서 세리와 죄인들은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왔지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죄인들을 영접하고 함께 먹는다고 원망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금식하고 십일조를 드리며 자신을 다른 사람과 구별했습니다. 십일조, 금식, 주일성수, 봉사는 모두 중요하지만,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잃었다면 그것으로 아버지의 명령을 떼우는 것이 됩니다. 설교자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의 고백을 인용합니다. 그는 고향 식료품 가게에서 한 사람에게 전도하지 않고 지나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를 자신의 영적 위기라고 고백했습니다.
형제라고 부를 수 없는 사람도 이웃입니다 (30-32절)
맏아들은 동생을 '당신의 아들'이라고 부르며 거리를 두었고, 아버지는 그를 '내 동생'이라고 부르며 형제로 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세리와 창기를 나와 다른 문화와 격이 다른 사람으로 여겨 형제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전도는 그들을 복음을 받으면 나처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형제로 바라볼 때 가능해집니다. 사랑 없이 전도할 수 없고, 복음을 전하지 않고 이웃을 참으로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전도의 명령과 사랑의 명령은 나뉘지 않고 함께 가야 합니다.
끝까지 사랑하고 복음을 전한 선생님의 이야기
알라바마의 주일학교 교사 탐슨 선생님은 장기결석한 중학생 바비를 찾아가 한 달 동안 매일 학교로 나오도록 권했습니다. 바비가 출석 때 '선생님 저 여기 왔어요'라고 대답하게 된 뒤 선생님은 그에게 복음을 전했고, 바비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바비는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주 예수님 나 여기 왔어요'라고 말하고 눈을 감았습니다. 한 영혼을 끝까지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로 올려보낸 이 선생님의 사랑과 복음에 대한 열정이 두 명령을 아름답게 실천한 모습입니다. 설교자는 동생을 찾아오라는 명령과 동생을 사랑하라는 명령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묻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잃어버린 한 영혼을 위해 구체적인 이름을 떠올리고 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도합시다.
- 십일조, 금식, 주일성수, 봉사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관심을 대신하지 않는지 돌아봅시다.
- 우리 주변에서 다르다는 이유로 형제로 느끼지 못했던 사람을 떠올리고 그를 이웃으로 품어 봅시다.
- 전도의 명령과 사랑의 명령을 나누지 않고 삶의 자리에서 함께 실천합시다.
- 날마다 만나는 한 사람에게 구체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복음을 나눕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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