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참된 교회의 선교와 사역
시대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행동으로 나아갈 때 참된 교회는 변하지 않는 복음을 바르게 증거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라는 새로운 땅 끝에서 한 영혼을 향한 사랑으로 복음을 전합시다.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복음을 증거합니다
기업이 소비자의 흐름을 모르면 살아남을 수 없듯이, 불멸의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우리도 시대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링컨은 격동기를 헤쳐 나가려면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링컨 시대에는 10년에 하나씩 변했지만, 지금은 3개월에 하나씩 변하고 이제는 1개월마다 변해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방식을 두 배로 더 열심히 한다고 시대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시대에 맞지 않는 문제라면 붙잡고 씨름하기보다 과감히 내려놓고 이 시대에 맞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디지털 기술이 우리 삶의 질서를 바꾸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기술은 컴퓨터, 통신, 생명공학, 극미세공학, 대체 연료 기술입니다. 대체 연료는 물을 분해해 얻은 산소와 수소를 결합시켜 전기와 깨끗한 물을 얻는 기술이며, 이미 상용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극미세공학은 머리카락 두께의 로봇과 암세포만 겨냥하는 장치, 날개를 펄럭이며 소리 없이 나는 초소형 비행체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통신은 1838년 전신에서 1968년 레이저의 발명을 거쳐 광케이블로 영화 한 편을 수천 회 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컴퓨터도 1946년 진공관 2만 개짜리에서 출발해, 1971년 서울대에 처음 설치된 컴퓨터보다 지금 가정의 PC가 천 배에서 만 배 큰 용량을 갖게 되었습니다.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네트워크 사회입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회에서는 한 사람의 목소리가 큰 힘을 얻습니다. 도시바 AS 직원의 폭언이 게시판에 올라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이 보았고, 회사는 결국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광고도 일방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에 맞춰 보내야 반응이 옵니다. 대개 0.1%에서 3%였던 편지 응답률이 개인을 분석해 보내자 35%까지 올라갔습니다. 노키아는 임업 회사에서 출발했지만 고객인 청소년들이 원하는 빨간 핸드폰을 만들어 세계 1위가 되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가정은 사람의 사랑으로 세워집니다
아이들은 부모보다 컴퓨터를 더 친숙하게 여기고, 방문을 닫고 PC와 대화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같은 질문에도 충실하게 답하지만 사람은 기분에 따라 대답이 달라지기에 아이들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점점 멀어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는 아날로그식으로 자주 만지고 안아 주며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 가운데 함께 기도하며 자녀와 하나 될 때 디지털 시대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정복하고 그 기술을 활용해 주님을 증거하는 삶이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새 땅 끝인 사이버 공간에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400년의 침묵기 동안 헬라어로 언어를 통일하고 로마의 길을 닦아 복음이 빠르게 퍼지도록 준비하셨습니다. 오늘날은 영어로 언어가 통일되고 인터넷 통신망이라는 더 빠른 길이 완성되었습니다. 사탄도 이 통로를 먼저 이용해 왔지만, 우리는 이 사이버 공간을 새로운 방법으로 복음을 증거할 땅 끝으로 받았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처럼 성령의 능력을 받아 이 땅 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인터넷 사이트도 믿는 사람만이 아니라 흥미로 들어온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시대의 흐름을 읽으며 과거의 방식에 묶인 생각과 행동을 과감히 돌아봅시다.
-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보며 자녀와 이웃이 살아가는 세계를 이해하도록 노력합시다.
- 가정에서 컴퓨터보다 사람과의 사랑과 대화를 더 깊이 나눕시다.
- 디지털 공간에서 만나는 영혼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귀하게 여기며 복음을 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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