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아덴에서의 바울의 설교 (2)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 생각의 범위를 넘어 땅 끝까지 복음이 퍼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회개하여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내 중심을 넘어 땅 끝까지 이어집니다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유대와 사마리아를 거쳐 땅 끝까지 퍼져 갑니다. 사람은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기에 예루살렘을 떠나기 어려웠고, 바울도 안디옥을 벗어나기 어려웠습니다. 2차 전도여행에서 바나바와 헤어진 일도 우리의 계획으로는 풀리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성령께서 바울의 길을 막으시고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으로 바다를 건너게 하셨습니다. 빌립보와 데살로니가, 베뢰아에서 쫓겨난 바울은 뜻하지 않게 아덴에 이르렀습니다. 그곳에 이른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참 하나님은 우상의 신이 아니라 창조주이십니다
아덴에는 우상이 가득했고 바울은 알지 못하는 신을 섬기는 그들에게 참 하나님을 가르쳐 줍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시며 천지를 다스리시는 주님이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손으로 지은 신전에 계시지 않으며 사람의 섬김을 받아 채워야 하는 분도 아닙니다. 셋째, 하나님은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는 분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저 멀리 계신 초월자에 그치지 않고,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지 않게 계셔서 찾고 만나고 교제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 두려움이 아닌 찬양으로 노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 의존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공기와 빛과 모든 것을 통해 존재합니다. 태아가 어머니에게서 영양을 공급받아 자라듯, 인간은 하나님께 공급받아 존재하는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사람은 하나님이 보이지 않아 자기 힘과 젊음, 지성을 의지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간이 돌이나 은에 기술과 디자인으로 새긴 것을 신으로 섬기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오늘 우리도 장신구나 치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기보다,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참된 가치를 높이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제는 회개하고 심판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알지 못하던 때는 허물하지 않으셨지만, 이제는 어디서든지 모든 사람에게 회개를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하신 사람으로 천하를 공의로 심판하실 날을 작정하셨습니다. 회개는 생각과 가치관, 인생을 사는 태도와 목표를 바꾸는 것입니다. 인생도 세상도 영원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은 죽음을 맞고, 죽음 뒤에는 하나님 앞에서의 심판이 있습니다. 은밀하게 저지른 죄까지도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죽음을 기억하는 사람은 오만과 욕심에 빠지지 않고 참된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참 하나님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셔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고 전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다시 부활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부활을 조롱했지만 몇 사람은 귀가 열려 바울의 말을 듣고 믿었습니다. 아레오바고 관원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는 여자, 그리고 다른 몇 사람이 그 가운데 있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에게도 이 메시지가 들려지기를 바랍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의 계획이 내 생각의 범위를 넘어 땅 끝까지 이어진다는 것을 기억하며 순종합시다.
- 내 계획과 방법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하기로 결단합시다.
- 참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 우리의 신관과 인생관을 성경적으로 바꿔 회개합시다.
- 불필요한 치장과 물질에서 가치를 찾지 말고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 참된 가치를 세워 갑시다.
- 인생과 세상이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준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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