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세상의 소금과 빛(1)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떠나지 않고 세상 한가운데서 소금처럼 썩음을 막고 맛을 내는 존재로 살아야 하며, 그 영향력은 집단이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참된 삶에서 나온다.
부활을 믿는 사람은 이미 승리한 사람입니다
부활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승리이며 진리와 정의의 승리입니다. 부활로 사망 권세와 죄의 세력, 마귀의 세력이 무너졌습니다. 역사 속에서 악과 불의, 죽음이 강해 보일 때도 생명과 정의, 진리,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승리합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예수님은 세상을 이기셨다고 말씀하셨고, 고린도전서 15장 55절은 사망이 이길 수 없음을 증언합니다. 부활을 믿는 사람은 승리를 향해 가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승리하신 주님 안에서 개선가를 부르며 전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고립되지 않고 참여하는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5장 13-16절의 말씀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피하는 사람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물고기가 바닷물 속에서 살아도 짜지 않고, 배가 물 위에 떠 있어도 물을 떠나 살 수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죄 많은 세상 속에 함께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은 현실을 도피하거나 감정적인 신비주의자가 아니라 도피가 아닌 참여의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재림을 준비하며 살지만 이 세상을 회피하지 않고 책임 있는 존재로 살아가야 합니다.
소금은 다른 삶으로 세상을 맛나게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이 너무 비슷한 것이 오늘 시대의 문제입니다. 세상이 변화되려면 그리스도인이 세상과 달라야 합니다. 소속과 가치관, 삶의 목적과 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을 소금과 빛이라 부르셨습니다. 소금은 자기를 녹여 역사하고, 빛은 자기를 태우며 비춥니다. 소금의 역할은 썩음을 막는 방부제 역할이며, 맛을 내어 삶의 의미와 보람을 주는 역할입니다.
작은 소금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소금은 많은 양이 아니라 작은 양으로 큰 덩어리를 변화시킵니다. 예수님이 바라시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아니라 진짜 그리스도인 몇 사람입니다. 90% 헌신한 100명보다 100% 헌신한 10명이 세계를 변화시킨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에 돈이나 사람, 건물이 없어서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리스도인답게 살려는 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세상이 밝아지지 못합니다. 마가복음 9장 50절과 골로새서 4장 6절도 소금으로 화목하게 하고 은혜 가운데 말하라고 권합니다.
소금의 영향력은 집단이 아니라 개인에게서 나옵니다
소금이 된다는 것은 교회가 압력단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여당도 야당도 될 수 없고 하나님의 집일 뿐입니다. 구약의 예언자는 정치와 종교가 하나였던 이스라엘에서 왕에게 말할 수 있었지만, 신약에서 예수님은 로마 정부나 어떤 집단을 향해 말씀하지 않으셨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 영향력은 비판과 압력이 아니라 조용한 침투로 나타납니다. 초대교회 소수의 그리스도인이 로마를 뒤집은 것도 경제나 정치 운동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성품대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세상을 피하지 말고 우리의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참여합시다.
- 직장과 일터에서 세상의 방식과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 압력이나 비판보다 조용히 삶으로 영향을 주는 소금과 빛이 됩시다.
- 안 믿는 이들과 다른 가치관과 삶의 목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봅시다.
- 팔복의 성품을 날마다 구하며 세상을 맛나게 하는 작은 소금으로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