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환난속에서 담대하라
부활은 기도를 목마른 기도에서 약속의 기도로, 그리고 성령님과 함께하는 기도로 이끌며, 부활 신앙은 미래와 천국을 보게 하고 환란 속에서도 주님의 평안과 승리를 누리게 합니다.
부활은 기도를 성령의 기도로 인도합니다 (25-26절)
예수님은 지금까지 비유로 말씀하셨지만 부활을 말씀하실 때부터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겠다고 하셨습니다. 26절의 '그날'은 부활 이후를 가리키며, 부활 이후에 성령님이 오십니다. 부활 이전의 제자들은 직접 말씀해 주셔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이제 성령님이 여러분의 기도를 직접 이끄시므로 예수님이 따로 간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목마른 기도와 약속의 기도를 넘어 응답이 이미 이루어진 기도의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죄를 피하려고 고민하는 율법적 신앙에서 벗어나, 부활하신 주님을 품고 승리의 산 쪽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부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게 하고 미래를 보게 합니다 (27-30절)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셔서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신다는 사실은 부활이 없으면 쉽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부활을 믿을 때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연결되고, 그때 우리 인생을 전체로 볼 수 있습니다. 미래가 연결되지 않으면 과거 때문에 괴로워하고 현재에 목말라하며 삶이 조각나 버립니다. 부활의 신앙이 있으면 죽음 이후의 세계가 보이고 천국이 보입니다. 나라의 미래도, 우리 인생의 미래도 사람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병이나 죽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제자들도 이제야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돌아가신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떠남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31-32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각각 흩어지고 예수님을 혼자 둘 때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어느 곳에도 영원히 머물지 못하므로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합니다. 직장을 떠나고, 가족과 헤어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하더라도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이 여러분 곁에 계십니다. 우리가 사랑이라고 여기는 것은 대개 집착이며 자기 중심의 욕심입니다. 사람과 조직과 돈을 붙잡고 생존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여러분의 안보이시며 영원한 동행자이심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환란 속에서 주님의 평안과 승리를 누립니다 (33절)
예수님은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을 당하겠지만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고난이 없는 유토피아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현실은 환란과 고난이며, 적과 꿀이 흐르는 가난한 땅은 환란과 고난 속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환란을 이기는 첫 번째 비결은 돈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평안입니다. 이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다르며 실패와 배신과 분노 속에서도 우리를 지킵니다. 또한 우리는 승리를 향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 승리하신 전쟁 안에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십시오.
삶에 적용하기
- 죄를 이기는 믿음으로 나아가고, 부활하신 주님을 품고 성령 충만하여 승리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 기도 응답이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믿고,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기도하심을 의지하며 기도합시다.
- 직장과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는 집착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우리의 안보이심을 기억합시다.
- 병과 실패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와 천국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집시다.
- 환란 속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고 주님이 이미 이기신 승리를 붙들고 한 해를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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