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지혜와 승리로 인테리어하십시오(겔41:1~26)
내 인생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하나님의 작품으로 지어져 가야 합니다. 그 삶을 말씀에서 오는 지혜와 예수님의 승리로 인테리어합시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신앙이 회복됩니다
이스라엘, 곧 남쪽 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한 이유는 불신앙과 우상숭배, 곧 신앙의 타락이었습니다. 신앙의 타락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것이 예배의 타락입니다. 예배는 창조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나의 삶과 일과 소유와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예배가 무너지면 신앙이 무너지고, 타락 뒤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따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새 성전의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성전 회복은 예배 회복이고, 예배 회복은 신앙 회복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건축주이자 건축가이신 하나님 (1-6절)
에스겔은 하나님이 보여 주신 성전을 글로 설명하기에, 읽는 우리에게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40장에서 새 성전의 큰 그림을 보이셨고, 41장에서는 성소와 지성소를 보여 주십니다. 성소는 길이 40규빗, 너비 20규빗으로 길이 21m, 너비 10.5m의 직사각형입니다. 지성소는 20규빗의 정사각형으로 10.5m입니다. 6절에는 성전 안에 3층짜리 골방이 3면으로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하나님이 건축주이실 뿐 아니라 건축가로서 설계와 시공을 주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성전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내 인생은 누구의 작품입니까
우리 인생도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시작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나고 보면 당황스럽고 힘들던 때도 다 하나님의 은혜요 계획이었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사는 것은 공통의 축복이지만, 그 삶이 하나님의 작품으로 이루어지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뜻과 다르게 이루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함과 연약함과 허물이 있어도 하나님의 작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아니면 케세라 세라, 내 뜻대로 되라는 식으로 사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죽을 때까지 내 인생은 하나님의 작품으로 전개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얼굴과 사자의 얼굴, 지혜와 승리 (13-26절)
13절부터는 성전의 규모를, 16절부터 26절까지는 장식과 기구를 설명합니다. 18-19절에 따르면 성전 내벽의 판자에는 그룹과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고, 그룹마다 한쪽은 사람의 얼굴, 다른 쪽은 젊은 사자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학자들의 해석에 따르면 사람은 모든 피조물 가운데 가장 지혜로운 존재이므로 사람의 얼굴은 지혜를 뜻합니다. 사자는 모든 짐승의 왕으로 두려움이 없고 용맹하여 언제나 승리하므로 사자의 얼굴은 승리를 뜻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의 삶을 지혜와 승리로 인테리어하라고 하십니다.
지혜는 말씀에서, 승리는 예수님께로부터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옵니다. 시편 119편 98절은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있어서 나를 원수들보다 더 지혜롭게 한다고 말합니다. 승리는 예수님에게서 옵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예수님은 세상에서는 고난을 당하지만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미 이겼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승리가 나의 승리입니다. 그러므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는 말씀이 우리 입과 묵상에서 떠나지 않아야 하고, 이미 이기신 예수님의 승리를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지혜와 승리로 인테리어된 성전처럼 우리 삶도 날마다 그렇게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삶에 적용하기
- 내 인생이 하나님의 작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내 뜻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 내 인생은 하나님의 작품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간다고 믿음으로 고백합시다.
-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입과 묵상에서 떠나지 않게 합시다.
- 이미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의 승리가 나의 승리임을 믿고 고난 중에도 담대하게 누립시다.
- 나와 내 자녀들의 인생이 하나님의 작품으로 세워져 가도록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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