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목회 리더십_설교
목회 리더십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이루시는 온전한 사람을 세우는 비전을 붙들고, 교회의 정체성과 성경의 권위 아래서 사람을 사랑하며 평신도와 함께 섬기는 데 있습니다. 목회자 자신도 안식과 우정, 서로를 책임지는 관계 속에서 사역을 지속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이루시는 비전을 붙듭시다
목회자는 교회를 위한 나의 비전을 묻기 전에,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이루시는 일이 무엇인지 먼저 물어야 합니다. 골로새서 1장 28절과 29절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하고 각 사람을 가르쳐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한다고 말씀합니다. 복음 선포로 사명이 끝나지 않고, 모든 열방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까지 하나님의 미션은 계속됩니다. 그러므로 목회의 비전은 사람을 온전하게 세우는 일이며, 이것은 올림픽처럼 2주로 끝나는 행사와 비교할 수 없이 크고 오래 지속되는 사랑입니다. 방법과 기회는 바뀌겠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미션은 변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십자가 앞에서 담이 무너지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보다 먼저 교회란 무엇인지 물어야 합니다. 교회는 은혜를 받은 죄인들이 모인 공동체이며, 그리스도 안의 믿음과 성령의 역사로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한 몸으로 짜여 갑니다. 십자가 앞에서는 사람을 나누는 모든 담이 무너지므로, 누구도 자신이 그보다 낫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교회의 공동 사명은 그리스도를 선포하여 사람들이 온전해지고, 그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세상에서 분리되고 비슷한 부류끼리만 모이는 현실, 인종으로 나뉜 예배 공동체를 보면서 하나님의 가족이 연합하는 모습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꿀 것과 붙들 것을 성경에 비추어 구별합시다
목회 리더가 새 지역에 갔을 때 가장 힘든 일은 바꿀 것과 붙들 것을 구별하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원하지 않은 전통을 영원한 것처럼 붙들려 하므로, 목회자는 그것이 성경이 붙들라고 한 것인지 물어야 합니다. 교회에는 오랜 세월 쌓인 개성과 습관이 있어 이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리며, 새로 온 사람이 오히려 보는 것이 있으니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한 교회사를 공부하여 먼저 간 사람들의 실수에서 배우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할 때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인도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평신도를 세웁시다
목회 리더십은 인도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리더십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그들의 목자로서 인도할 수 없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그들이 주 안에서 어떻게 자랄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평신도 리더는 성령의 능력을 받은 이들이며, 목회자는 그들의 은사를 발견하고 훈련하여 사역을 맡겨야 합니다. 실패할 기회와 다시 시작할 기회도 주어야 하는데, 그들은 실패를 통해 배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필요한 은사를 이미 주셨으므로, 부족함만 셀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여 한 몸을 이루어야 합니다. 리더들과 보내는 시간은 결코 낭비가 아니므로 계획을 세워 다음 세대 리더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쉼과 우정 속에서 서로 책임지는 목회를 합시다
목회자들은 일에 지나치게 빠지거나 반대로 게으르기 쉬우며, 많은 목회자가 탈진합니다. 하나님께서 여섯 날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쉬라고 하신 것은 제안이 아니라 계명이며, 하루를 멈추는 안식은 다시 섬길 힘을 줍니다. 목회자에게도 서로 책임지고 짐을 져 주는 교회 안의 친구가 필요합니다. 바울이 디모데후서 마지막에서 디모데를 불러 곁에 있기를 바랐던 것처럼, 우리는 서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성도들의 삶을 알아가고 가정과 직장을 방문하며, 어려운 자리에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 머무를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하신다고 말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교회를 위한 나의 비전보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이루시는 일이 무엇인지 먼저 물읍시다.
- 교회란 무엇인지 먼저 묻고, 십자가 앞에서 사람을 나누는 담들을 무너뜨립시다.
- 바꿀 것과 붙들 것을 성경에 비추어 구별하고, 교회사의 실수에서 배웁시다.
- 인도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평신도의 은사를 발견해 맡기고 실패한 뒤에도 다시 일어설 기회를 줍시다.
- 하루를 쉬는 안식을 지키고, 교회 안에서 서로 책임지고 짐을 나누는 친구를 둡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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