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와 양육
Understanding the Will of God (Eph 5:15-17)
하나님의 뜻은 느낌이나 공식이 아니라 하나님과 맺는 친밀한 우정에서 알게 되는 것이므로, 우리는 정보를 얻으려고만 하지 말고 그분과 동행하며 새해를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먼저 그리스도인이 되고 뜻을 기꺼이 따르려 해야 합니다 (15-17절)
에베소서 5장 15-17절은 지혜롭게 살라고 권하며, 그 지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데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인이어야 하고, 그 뜻을 진심으로 따르려 해야 하며, 기도하며 기다릴 수 있어야 하고, 무엇이든 내려놓거나 얻을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여러 선택지 가운데 하나가 되어서는 안 되고 우리가 따를 유일한 선택이어야 합니다. 이 준비가 없으면 뜻을 알아도 실천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주권적 뜻, 도덕적 뜻, 개인적 뜻의 세 겹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뜻은 바꿀 수 없으며 이사야 14장 24절이 말하듯 그분이 계획하신 대로 이루어집니다. 요셉의 삶이 그 예로, 형제들과 보디발의 아내가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계획은 이루어졌습니다. 가운데 원인 도덕적 뜻은 이미 말씀으로 계시된 뜻으로, 데살로니가전서 4장 3절과 5장 16-18절이 그 예입니다. 죄는 과녁을 빗나가는 것이며 도덕적 뜻을 놓치는 것입니다. 개인적 뜻은 직업, 전공, 결혼처럼 우리가 가장 궁금해하는 중심 부분인데, 도덕적 뜻에 맞춰 살지 않으면 이것을 맞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느낌도 공식도 아니며 두 번째 최선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느낌이 아닙니다. 느낌은 음식이나 사람에 따라 쉽게 바뀌므로 중요한 결정의 기준이 될 수 없고, 잠언 21장 2절이 말하듯 사람은 자기 길이 옳아 보이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공식도 아닙니다. 잠언 19장 21절처럼 사람은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주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많은 사람이 배우자는 오직 한 사람뿐이라고 생각하며 실수하면 인생이 무너졌다고 여기지만, 성경은 두 번째 최선이 아니라 두 번째 기회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낭비된 세월을 회복시키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지도가 아니라 친구 관계 안에서 알게 됩니다 (요한복음 15:15)
요한복음 15장 15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더 이상 종이라 부르지 않고 친구라 부르셨습니다. 종은 주인의 일을 모르지만, 친구에게는 아버지께 들은 모든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도를 주시기보다 자신을 주시고, 길을 아는 동행자를 주십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삶의 기쁨과 어려움을 통과하며 아는 만큼 하나님의 마음을 읽게 됩니다. 이 관계를 떠나 위기에만 하나님을 찾으면 점쟁이를 찾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예배드리는 것만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지는 않으며 하나님과 걷는 삶이 필요합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헌금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하는 일이지만, 그것만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관계와 우정을 맺고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에녹과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했고, 그 동행을 통해 하나님의 길을 알고 의를 얻었습니다.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은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동행을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이미 믿는 분도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태도를 회개하고 우정 안에서 새해를 시작해야 합니다.
Apply to Life
- 하나님의 뜻을 정보가 아니라 친구 관계 안에서 구합시다.
-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일이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돌아봅시다.
- 느낌보다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결정하는 지혜를 구합시다.
- 하나님의 도덕적 뜻인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는 삶을 지금부터 실천합시다.
-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정을 새해에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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