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기도_설교

밥로버츠

부흥은 하나님 나라를 다시 발견하는 데서 시작되며, 그 부흥을 이루는 힘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기도를 통해 가장 깊이 일하시고,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까지 사랑하게 하십니다.

예수님 하나로 만족하는 마음

교회가 커져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불평하던 그 순간 성령께서 '언제쯤 되면 예수님 하나만으로 만족하겠니?'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가장 큰 교회를 만드는 꿈을 내려놓고, 이 지역을 교회로 만들겠다고 기도드렸습니다. 이어 산상수훈을 읽으며 마음속 미움도 살인이라는 말씀 앞에 울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속까지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부흥은 하나님 나라의 재발견에서 시작됩니다

초대교회가 세상을 뒤집을 수 있었던 것은 신학교나 많은 자료, 대단한 복음 운동이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박해를 피해 떠났던 두 사람이 안디옥에서 복음을 살아 냈고, 그 삶을 본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자 교회가 자연스럽게 세워졌습니다. 미국의 대각성도 조나단 에드워즈의 마음에서 먼저 시작되어 사람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했습니다. 교회를 먼저 세워 복음을 전하려는 지금의 방식을 뒤집고, 사람들의 마음에 먼저 부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성령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성령이 없어도 사역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일 앞에서는 성령을 의지하지 않고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성령은 우리 속에 죄를 깨닫게 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며, 위로하고 위안을 주십니다. 성도로 살기를 원하든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든 성령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령은 기도 가운데 가장 깊이 일하십니다

한국교회가 새벽에 모여 기도해 온 힘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던 마음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절박하게 붙드는 사람은 새벽 세 시에도 일어나 기도합니다. 욥과 다윗의 이야기가 말해 주듯, 하나님을 신뢰한 사람들의 삶은 재산이나 물매 솜씨가 아니라 하나님을 따라 다른 이들을 축복하는 데서 정해졌습니다. 성령은 기도 가운데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일상의 직업과 관계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로 모으십니다.

두려운 사람을 사랑하게 하시는 성령

저도 한때 베트남 사람과 공산주의자, 무슬림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베트남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셨고, 그곳에서 수년 동안 사역하며 그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마음 깊이 들어오시면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은 바로 그 사람들에게 우리를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방언으로 흥분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부흥의 출발점인 하나님 나라를 다시 발견하며 살아갑시다.
  • 성령을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로 여기고, 날마다 그분을 의지합시다.
  • 새벽 기도와 개인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며 하나님께 마음을 올려드립시다.
  • 직업과 일상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갑시다.
  •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그 사람을 사랑하기로 결단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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