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아담과 한사람그리스도 (2)

2010.09.17하용조로마서 5:15-21

한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죄와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지만,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과 십자가로 하나님은 죄인을 의인으로,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어 주셨으니 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의 구원을 받아들이라는 메시지입니다.

아담의 범죄가 모든 인류에게 죄와 사망을 가져왔습니다 (12절)

아담의 죄가 큰 죄라서가 아니라 죄가 세상에 들어오는 문을 열어 준 데 더 큰 뜻이 있습니다. 에덴동산에는 본래 죄가 없었지만 아담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죄를 세상에 들여왔고, 그 결과 죄는 한 사람의 문제로 머물지 않고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전해졌습니다. 죄의 본질은 죽음을 가져오는 데 있습니다. 죽음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 사탄의 것이므로, 우리는 죄 중에 태어나 죄인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죄를 지은 그때 이미 그들을 회복할 계획도 세우셨습니다.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길을 여셨습니다 (15절)

하나님은 아담 한 사람의 범죄에 맞서 또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셨습니다. 첫 아담은 인간이었지만 둘째 아담은 하나님 자신이셨고, 아담이 죄의 시작이었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죄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은사, 곧 선물이라고 부르십니다. 로마서 6장 23절이 말하듯 죄의 삯은 사망이지만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실패한 방법을 거꾸로 되돌려 모든 실패와 죄와 죽음을 다루셨습니다.

죄인이 의인이 되는 구원은 우리의 노력이 아닌 은혜입니다 (16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지만, 은사는 많은 범죄를 넘어 의롭다 하심에 이르게 합니다. 아담의 죄가 우리를 모두 죄인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데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선택이며 기적입니다. 구원은 노력하여 얻거나 돈으로 살 수 없고, 값없이 받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선포할 때 마귀의 속임수가 무너집니다.

구원은 순종으로 이루어지며 불순종의 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19절)

아담의 죄는 불순종이었고 그리스도의 구원은 순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셔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아담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그리스도이고, 죄인에 대한 응답은 의인이며, 사망에 대한 응답은 생명이고, 불순종에 대한 응답은 순종입니다. 믿음은 곧 충성이며, 의지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이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반대하고 비판하며 분노에 사로잡힌 불순종의 영은 무서운 것입니다.

죄가 드러날 때 은혜가 넘치고, 은혜가 왕 노릇 해야 합니다 (20-21절)

율법이 들어온 것은 죄를 더 많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죄를 뚜렷하게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죄가 드러난 곳에 은혜가 넘쳐 죄를 씻어 버립니다. 죄를 숨기면 은혜가 나타날 수 없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정말 알고 구원을 받았느냐입니다. 죄가 왕 노릇 하는지 은혜가 왕 노릇 하는지, 사망이 왕 노릇 하는지 생명이 왕 노릇 하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로마서 5장까지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진리를 말하고, 6장부터는 구원받은 자의 감격과 은혜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값없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인 구원을 노력이나 돈이 아닌 믿음으로 받아들입시다.
  • 아담의 불순종과 달리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적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 비판과 분노에 머물지 않고 세우고 긍정하는 사람이 되도록 자신을 돌아봅시다.
  • 내 죄를 숨기지 말고 드러내어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덮게 합시다.
  • 죄가 나를 다스리는지 은혜가 다스리는지 점검하고, 생명이 왕 노릇 하는 삶을 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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