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예수님은 산상설교의 결론을 삶에 적용하라고 요구하시며, 좁은 문과 좁은 길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이라고 가르치십니다. 이 길은 소유와 자기를 내려놓고 고난과 오해를 감수하며 믿음으로 걷는 길입니다.
산상설교의 결론은 삶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12-14절)
산상설교의 결론은 남을 지극히 대접하라는 12절 말씀입니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크리스천의 삶의 본질이며, 인간관계의 모든 문제를 푸는 해결책이 이 한 절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말씀도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13절부터 적용의 길을 말씀하십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말씀은 이 적용을 위한 길입니다. 적용 없이 듣기만 하는 설교는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좁은 문은 소유를 거부하는 문입니다
좁은 문은 내 몸 하나가 겨우 빠져나가는 문입니다. 사람들은 소유가 행복이라 여겨 많이 가지려 하지만, 천국에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6.25 때 피난민들이 귀한 물건을 두고 빈손으로 내려왔던 것처럼 말입니다. 호텔의 십자문을 빠져나가기 어려운 것처럼, 좁은 문은 많은 물질과 세상에서 귀하다는 것들을 거부합니다. 정신적인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좁은 문과 좁은 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좁습니다
좁은 문은 처음부터 끝까지 좁습니다. 고생하고 믿으면 언젠가 큰 길이 나온다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의 논리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화려하지 않고 고통과 인내를 요구합니다. 좁은 문에는 고난과 박해, 오해라는 문패가 붙어 있어서, 사람의 인기나 이성으로는 통과하기 어렵고 믿음으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라는 사실을 믿는 사람만 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좁은 길은 고통스럽지만 의와 축복의 길입니다 (1-6절)
좁은 길은 고통스럽고 자유가 제한된 길이지만, 고난과 갈등은 그리스도인에게 실패가 아니라 영광과 축복입니다. 시편 1편은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을 나누어 보여줍니다. 의인은 끝까지 좁은 길을 가지만 열매를 맺고 만사가 형통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악인의 길은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아 망합니다. 그러므로 의로운 사람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넓은 길을 택하지 않습니다.
천국이 있기에 고난의 길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천국과 영생은 분명한 실제입니다. 미래에 보상이 없다면 현재의 고난은 억울한 것일 뿐이겠지만, 로마서 8장 18절과 마태복음 5장 10절의 말씀처럼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에게는 천국이 있습니다. 선교사 닥터 렌치 부부는 숟가락 두 개만 있으면 먹고, 오래 입은 옷을 입으며, 젊은 선교사를 돕는 삶을 기쁨으로 삽니다. 억지로 고난을 견디는 것보다 그 길을 축복이요 감사로 여기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좁은 문은 자기를 포기하고 변화되는 문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면 가장 무서운 적인 자기를 이겨야 합니다. 예수님도 사탄보다 십자가 앞에서 자기와 싸우셨습니다. 소중히 여기는 것을 미련 없이 내려놓아야 하며, 자식의 인생도 하나님이 맡으신 일입니다. 말씀을 듣고도 변하지 않는다면 신앙은 형식에 머뭅니다. 좁은 문은 구경꾼이 아니라 운동선수로 초대받은 자리이며, 말씀을 살아 내려면 자기를 부인하는 고통이 따릅니다. 그렇지만 그 변화가 참된 축복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을 택하고 말씀을 실제 삶에 적용합시다.
- 소유와 물질, 성공과 위치에 대한 미련을 끊고 하나님께 맡깁시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핍박과 오해를 각오하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갑시다.
- 성령님께 자신을 의탁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구합시다.
- 말씀을 듣고 실제로 변화되는지 돌아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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