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감사를 통한 치유 (눅 17:11~19 )
감사는 삶을 치유하고 하늘의 축복을 여는 열쇠입니다. 감사는 표현하고 선택하며 상황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 고백입니다.
열 명 중 한 사람, 감사는 표현해야 합니다 (15-16절)
열 명의 나병 환자 가운데 한 명의 사마리아 사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감사했고, 그 감사는 더 큰 은혜와 축복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는 마음만 먹으면 될 것 같지만 표현하기가 결코 쉽지 않아서 훈련이 필요합니다.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섭섭함과 미움은 흘러가는 물에 새겨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은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명령하며, 감사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입니다. 감사를 놓치면 불평과 원망, 비교의식과 시기가 찾아오지만, 감사를 표현하면 더 큰 은혜를 받고 감사가 감사를 낳습니다.
감사는 상황이 아니라 선택입니다 (18-19절)
사마리아 사람은 죽을 병이 나은 기쁨을 가족에게 먼저 전하고 싶었을 텐데도 예수님께 먼저 돌아왔습니다. 유대인들이 멸시하던 그가 도리어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많이 받았다고 감사하고 적게 받았다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 앞에는 감사하는 길과 불평하는 길이 놓여 있습니다. 결혼한 상대를 내가 구원해 주었다고 보면 어려울 때 불만이 생기지만, 저 사람이 나를 구원해 주었다고 보면 참을 만하고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 생각보다 뛰어나시므로, 이사야 55장 8-9절의 말씀을 믿고 감사를 선택합니다.
요셉처럼 고난을 하나님의 경륜으로 해석합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받고 애굽에 팔려 갔으며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잊힌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인생을 버림받고 저주받은 인생으로 해석하지 않고 하나님의 경륜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래서 애굽의 총리가 된 뒤에도 억울함을 앙갚음하지 않았고, 형들을 만났을 때는 눈물로 끌어안고 지켜 주었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한다는 것은 조건이 아니라 해석과 선택, 묵상으로 감사한다는 뜻입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의 자리에 서면 더 큰 감사가 선물로 주어집니다.
감사는 조건이 아니라 믿음의 고백입니다
건강에도 병들어도, 성공에도 실패에도, 합격에도 불합격에도 감사하는 것이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신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사자굴에 들어갈 처지에서도 다니엘은 감사의 기도를 올렸고,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원망하지 않고 감사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 9-10절에서 바울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말씀 앞에 약한 것들 가운데서도 기뻐한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초라한 도시락을 들고 감사기도를 드리셨고, 그것이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이어졌습니다.
길이 아니라 끝을 보며 마중물처럼 감사합니다
좋은 길인지는 넓고 포장됐는지가 아니라 목적지가 결정하므로, 우리는 길을 비교하지 않고 끝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하늘의 양식과 반석의 생수, 마라의 단물을 경험하고도 늘 원망했고,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감사는 펌프의 마중물처럼 작지만 하나님의 창고에서 한없는 은혜와 축복을 끌어냅니다.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됩니다. 하루에 감사할 일을 세 가지 이상 적는 감사 노트를 올 연말까지 100일 동안 써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축복하셨는지 알게 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남편과 아내, 자녀, 동료, 믿음의 식구들에게 감사의 말과 고백과 선물로 감사를 표현합시다.
- 염려와 원망과 불평 대신 감사와 기쁨과 은혜를 선택합시다.
- 고난과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바라보며 상황을 뛰어넘어 감사합시다.
- 하루에 감사할 일을 세 가지 이상 적는 감사 노트를 올 연말까지 100일 동안 써 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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