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좋은 나무 좋은 열매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히듯 신앙은 겉모습이 아니라 속사람의 본질에서 나오며, 그 본질은 성령의 열매로 드러납니다. 우리는 거듭난 생명으로 신앙과 삶이 하나 되어 살아야 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축복의 길입니다
산상설교는 천국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원리와 수준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이 설교를 마치시며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권면하셨습니다. 멸망으로 가는 문은 넓고 그리로 가는 사람이 많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찾는 이가 적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모든 유혹과 좋은 일들까지 제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좁은 문이 축복의 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짓 선지자를 삼가고 열매로 분별해야 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어도 썩은 음식이 섞이면 모두 상하듯, 신앙에도 그릇된 가르침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릇된 가르침일수록 비슷하고 속기 쉽습니다. 교회 밖의 무신론자보다 무서운 것은 교회 안에 숨어 형식적으로 다니며 하나님 없이 직분을 맡는 사람입니다. 거칠게 덤비는 이리보다 양의 옷을 입고 교양 있게 나오는 이리가 더 무섭습니다. 말과 행동은 쇼로 꾸밀 수 있으니, 진짜와 가짜를 가르는 기준은 결국 열매입니다.
나무와 열매가 일치하므로 속사람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한다고 하시며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속은 썩었는데 겉만 좋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12장 33절의 말씀처럼 나무가 좋으면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열매도 나쁩니다. 거짓된 결과는 영원하지 못하며, 내면의 변화 없는 봉사와 구제는 자기를 속이는 일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행위가 얼마나 멋진지보다 당신은 거듭났습니까,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를 물어야 합니다. 생명은 반드시 자라서 열매를 맺고, 가장 먼저 변하는 것은 성품입니다.
신앙과 생활은 하나여야 합니다
본성은 결국 밖으로 드러나므로 오래 품은 생각이 말과 행동으로 터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늘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은 더러운 말을 하기 어렵고, 혹 실수하면 오랫동안 괴로워합니다. 주일에는 믿음이 있는 척하고 월요일에는 세상을 따라 사는 이중적인 삶은 언젠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교리는 생활이어야 하고 설교도 삶과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마음이 있으면 시간은 낼 수 있으며,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불타면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좋은 나무에서 맺히는 열매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좋은 나무에서 맺히는 열매는 갈라디아서 5장 22절과 23절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그것입니다. 이 성품을 가진 사람은 직분이나 직업과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냅니다. 그에게서 샘솟는 평화와 기쁨을 보고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고 싶어집니다. 그는 허물 많은 사람을 오래 기다려 주고 격려하며 이웃에게 선을 베풉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람 안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며, 성령의 지배를 받을 때만 나타납니다.
꺾여서 예수님께 접붙임 받은 가지로 사십시오
사도 바울은 돌감람나무 가지가 참감람나무에 접붙임 되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로마서 11장). 본래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었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지만,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받아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접붙임을 받으려면 먼저 꺾여야 합니다. 가지가 뿌리를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가지를 보존하므로 우리는 교만할 이유가 없습니다. 주의 일로 피곤하여 모든 것을 내가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때 우리는 은혜를 잃게 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속사람이 먼저 변할 수 있도록 거듭남과 구원의 확신을 날마다 돌아봅시다
- 주일과 월요일, 교회와 세상에서 같은 신앙과 삶으로 살아갑시다
- 교만을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임 받은 가지로서 그분의 은혜를 의지합시다
- 말과 봉사보다 영적 태도를 먼저 점검하며 성령의 열매를 구합시다
-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유혹과 불필요한 것들을 제한하는 결단을 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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