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시는 성령님_설교
성령님은 하나님의 역사가 조용히 이루어지는 인생의 전환점에 임하시며, 멈추어 서서 낮아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하늘이 열리고 광야의 시험을 이길 힘을 얻습니다. 진리와 능력과 자기 정복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길을 따라 살아갑시다.
인생의 전환점에서는 멈추어 서야 합니다 (13-15절)
주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던 때는 생애의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방향을 바꾸려면 차가 멈추어 서야 하듯, 인생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에서는 잠시 멈추어 방향을 바꾸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생에서는 때로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며, 방향이 정확하지 않은 속도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멈추어 서야 보게 되고, 듣게 되고, 받게 됩니다. 주님도 세례 요한을 만나 목적이 있는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셨습니다.
낮아질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십니다 (16절)
성령께서는 비둘기처럼 임하셨고, 비둘기는 평화와 온유와 사랑의 상징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는 순간은 예수님께서 물속으로 내려가셨다가 올라오실 때였습니다. 자기를 낮추는 것이 영성이며, 주님은 말구유에 오시고 십자가와 음부까지 내려가셨습니다. 낮아지는 자리에서 하늘이 열리고, 하늘 문이 열리면 영혼의 문도 열립니다. 우리도 자신을 낮추고 멈추어 서서 성령님의 임하심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정체성과 사명을 확인합니다 (17절)
하늘에서 들린 음성, 곧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기뻐하는 자라'는 말씀은 주님께 큰 확증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 음성을 들음으로 사탄의 공격을 이기고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실 수 있었습니다. 이 음성을 통해 주님은 소속감, 자부감, 자신감, 사명감의 네 가지를 확인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님의 값으로 사신 존귀한 존재이므로, 이 네 가지를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은 지혜와 지식을 공급하시는 분입니다
이사야 11장 2절은 성령을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으로 말씀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안목으로 사건을 보고 해석하며 분별하는 능력이고, 지식은 자신 안에 있는 잠재력과 은사를 아는 것입니다. 성경 속의 수표를 알지 못해 가난하게 살던 스코틀랜드 여인의 이야기처럼, 무지하면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잠재력을 모르고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에 관한 지식을 계속 공급받아야 합니다.
광야는 하나님의 훈련 학교입니다 (1-4절)
성령께서 주님을 이끄신 곳은 광야였습니다. 하나님은 편안함이 아니라 성숙을 원하시기에 자녀들을 광야로 인도하시며, 요셉과 모세처럼 귀하게 쓰일 사람들은 혹독한 광야를 통과했습니다. 살아 있는 교회와 기도하는 성도에게 마귀가 공격하므로, 광야는 믿음이 살아 있기 때문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마귀는 먹는 문제,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유혹했고, 주님은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작은 시험에도 주의하며 성경을 암송하고 분별하는 지혜를 길러야 합니다.
진리, 능력, 자기 정복의 대결에서 승리합니다
주님은 진리와의 대결에서 말씀을 암송하고 분별하심으로 이기셨습니다. 능력의 대결에서는 믿음, 말씀, 기도와 금식의 능력으로 사탄을 제압하셨고, 거룩함과 성령의 역사가 그 힘이 됩니다. 마지막 대결은 자신과의 싸움이었으며, 돌로 떡을 만들라는 유혹은 과정을 건너뛰고 조급하게 성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원리는 기다림과 인내 속에서 이루어지므로, 게으름과 탐욕과 분노를 정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자기를 정복하신 후 짐승들과 함께 계셨듯이, 성령 안에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조용한 혁명이 일어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멈추어 서서 인생의 방향을 점검합시다.
- 자신을 낮추고 성령님의 임재를 간구합시다.
- 하나님이 주신 정체성과 가치를 기억하며 자부감과 자신감을 회복합시다.
- 성경을 암송하고 분별하는 지혜를 기릅시다.
- 게으름과 조급함과 분노를 내려놓고 인내하며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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