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40일 새벽기도회 30일차 - 새 언약의 은혜 II (히 9:11~17)

2014.01.21이재훈히브리서 9:11~17

하나님은 언약으로 백성과 함께하기를 원하셨고, 그 언약을 온전히 이루실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희생하셔서 죄를 대속하셨기에 우리는 양심이 살아나 하나님을 사랑으로 섬기고, 영원한 유업을 상속받은 자가 됩니다.

언약은 하나님이 백성과 함께하시려는 구원의 길입니다

성경은 여러 사건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 구원을 목적으로 쓰인 역사입니다. 아담 이래로 하나님은 여러 사람을 택하여 언약을 주셨고, 노아와 아브라함과 모세와 다윗에게 주신 언약의 목적은 한결같았습니다. 그 목적은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라는 말씀에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죄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가 끊어졌고, 그 단절을 잇는 중보자가 필요해졌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을 잇는 참된 중보자이십니다 (15절)

아브라함과 모세와 다윗도 때로 중보의 역할을 맡았지만 온전하지 못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을 왜곡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고, 다윗도 죄인이었기에 온전한 중보자가 될 수 없었습니다. 중계는 양쪽을 연결하면서 이득을 취하지만, 중보자는 자신을 희생하여 양편을 화해시킵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을 모두 감당하시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양심이 살아나 순종하게 됩니다 (14절)

옛 언약의 제사로는 양심을 온전히 할 수 없었습니다. 흠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영원하신 성령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신 피가 우리의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합니다. 양심이 살아나면 순종의 동기가 벌이 두려워서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으로 바뀌고, 성령의 은혜로 순종할 힘도 주어집니다. 우리의 불완전한 순종도 온전히 순종하신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보충되어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새 언약은 유언으로 주어진 영원한 유업입니다 (16-17절)

유언은 유언한 사람이 죽어야 효력이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새 언약의 모든 축복이 우리에게 유언으로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신약은 유언장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자 상속자가 되었고, 하늘에 썩지 않고 쇠하지 않는 유업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 됩니다

창세기 17장 8절, 예레미야 31장 33절, 에스겔 36장 27-28절, 요한계시록 21장 3절에서 언약의 목적은 같이 반복됩니다. 그분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 됩니다. 출애굽기 19장에서 하나님은 온 세상이 내게 속했으나 너희는 특별히 나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는 것이 최고의 은혜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그리스도께서 죄를 대속하신 피를 기억하며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
  • 양심을 살리시는 그리스도의 피를 기억하며, 벌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종합시다.
  • 불완전한 순종이라도 그리스도의 온전한 순종을 의지하여 날마다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 세상의 유산에 매이지 않고 하늘에 예비된 영원한 유업을 바라봅시다.
  • 성경을 읽을 때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읽읍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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