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 꿈더하기_설교

2010.09.17

교사의 직업은 아이들의 미래를 만지는 거룩한 일입니다. 처음 품었던 꿈이 희미해질 때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멘토이자 치유자이며 꿈에 더해 주시는 분이심을 기억합시다.

교사는 아이의 미래를 만지는 영원한 직업입니다

교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영원한 직업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선생님은 어머니이고, 최초의 교실은 어머니의 가슴입니다. 아이는 어머니를 통해 언어 이전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우고, 이어서 언어와 관계와 원리를 배우며 성장합니다. 인격적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두 살에서 다섯 살이라는 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어떤 어머니를 만나느냐가 성품과 인격을 결정하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재능과 은사와 미래를 결정합니다. 여러분은 낳은 어머니는 아니지만, 여러분이 맡은 아이들의 미래는 어떤 의미에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처음 가졌던 꿈과 비전을 다시 붙잡읍시다

여러분이 교사가 되려고 했을 때 가졌던 꿈과 비전은 무엇입니까? 많은 분이 안정되고 존경받는 직업이라는 이유로 교사가 되었을 것이고, 더 생각이 깊었던 분은 어린이가 나라의 미래이며 교육은 한 시대의 꿈나무를 키우는 일이라는 비전을 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꿈은 희미해지고, 매너리즘에 빠져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껍데기만 남은 현실에 안주하기 쉽습니다. 저는 지진아나 정신박약아 같은 특수한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 아무도 가지 않는 농촌 분교에서 평생을 보내는 선생님, 전쟁과 기아 속에 버려진 아이들 곁으로 뛰어든 선생님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눈물이 나고 감동이 됩니다. 얼마든지 누릴 수 있어도 누리지 않고, 가지 않아도 되는데 가는 사람들입니다.

세 가지 질문 앞에 자신을 돌아봅시다

오늘 저는 세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첫째, 여러분을 가르치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용기를 주는 여러분의 교사는 누구입니까? 외로울 때, 절망했을 때, 진실이 왜곡당했을 때 여러분은 어디로 가십니까? 둘째, 교사 자신의 내면적 상처는 누가 치유해 줍니까? 교사는 많은 분노를 감춘 채 가르치기 쉽고, 그 결과 가르침에 독이 섞이고 불편함이 생기기도 합니다. 셋째, 세월이 가며 꿈이 잊히고 의미를 잃은 채 습관처럼 살아갈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속도는 있어도 방향이 없고, 지위는 있어도 고독해질 수 있습니다.

꿈에 플러스 알파가 되시는 살아 계신 예수님

이 질문들의 답으로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멘토이며 치유자이고 우리의 꿈입니다. 그 이유는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은 분이 아니라 살아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죽은 사람을 위해서는 내 삶을 헌신하기 어렵지만, 살아 계신 분이기에 그분을 따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뢰밭을 걷는 것과 같은데, 지뢰를 심은 사람의 뒤를 따라가면 어디가 위험한지 알고 피해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만들고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따라갈 때 가장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꿈만 가지고 있을 때 꿈이 날고 좌절하고 절망한다면, 그 꿈에 플러스 알파가 되시는 분이 바로 그분입니다.

상처의 먼지를 닦고 하나님을 만나 봅시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거부하는 이유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유리창에 먼지가 시커멓게 끼면 밖이 캄캄해 보이지만, 그것은 밖이 캄캄해서가 아니라 먼지 때문입니다. 오해와 상처라는 먼지를 닦아내면 맑은 세상이 보입니다. 하나님은 이론이나 개념이 아니라 살아 있는 호흡과 같은 분이며, 눈물을 흘리며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강제로 들어오지 않으시고 여러분이 초청해야 들어오십니다.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하나님을 부르고, 계신다면 만나고 싶다고 말씀드려 보십시오. 내 눈과 귀와 가슴을 만드신 분이 보고 듣고 느끼지 않으시겠습니까?

삶에 적용하기

  • 처음 교사가 되었을 때 품었던 꿈과 비전을 떠올려 봅시다.
  • 나를 가르치고 위로하며 힘을 주는 나의 멘토가 누구인지 돌아봅시다.
  • 나의 내면의 상처와 억압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치유를 구합시다.
  • 작은 소리로라도 하나님을 부르며 그분을 초청해 봅시다.
  •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꿈의 동반자로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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