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환상을 보는 지도자_설교
지도자의 비전은 내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데서 시작되며, 그 꿈은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한 교회에 대한 꿈입니다.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인간적인 리더십을 내려놓고 순결과 신실함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리더십이 세워집니다.
비전은 내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에서 시작됩니다
지도자의 비전은 내 꿈이나 내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데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꿈과 계획을 정확히 받아 듣고 보고 알아서, 내 생 전체를 바쳐 그것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비전입니다. 구약의 모든 사건은 십자가로 결론이 나고, 그 십자가의 복음을 온 인류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방법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대한 꿈과 환상이 곧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세상을 바꾸었던 지도자들은 모두 도덕적이고 영적인 사람들이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간 사람들이었습니다.
교회의 꿈은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합니다
하나님께는 잃어버린 한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합니다. 잃어버린 양, 잃어버린 동전, 잃어버린 아들의 비유가 말하는 핵심도 하나의 소중함입니다. 교회가 크냐 작으냐는 본질이 아니며, 죽어가는 한 영혼과 소외된 한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교회의 본질입니다. 예수님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찾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한 부목사는 교회 간판도 내걸지 않고 마을에서 농사일을 돕고 청소와 아이 돌봄을 하며 섬겼습니다. 그 섬김 속에서 마을 사람들이 그의 안방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세는 인간적인 리더십을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모세는 바로의 궁에서 자라 탁월했지만, 자존심과 자기 힘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고 착각했습니다. 결국 동족을 살해하고 광야로 쫓겨나 40년 동안 유배 생활을 했고, 그곳에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자기의 마지막 카드를 내려놓을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의 리더십은 인간적인 리더십이 끝날 때 시작됩니다. 마음이 가난해야 하나님의 리더십을 받을 수 있고, 기다림을 배워야 하나님의 때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리더십이 됩니다
모세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환상을 보았으며, 그 명령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내 소리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과 계획과 방법을 멈추고 가만히 있을 때 하나님은 이미 말씀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도 제자들이 알아보지 못했던 것처럼, 슬픔과 감정이 크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말씀을 들었어도 불순종하면 일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선택에는 포기가 따르며, 하나님을 택한다는 것은 모든 우상을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미완성 과업을 충성으로 완성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따라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모세가 미완성해 놓은 과업을 계승하여 요단강을 건너 땅을 정복하고 땅을 분배하며 평생을 바쳤습니다. 누구나 자기 일을 하고 싶어 하지만, 그는 그것이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기에 갈등 없이 순종하고 충성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한 길을 가는 충성된 사람입니다. 이것이 신실함이며, 사람을 섬기되 그리스도 때문에 섬기는 것이 참된 섬김입니다.
리더십의 바탕은 거룩과 순결, 그리고 신실함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명하셨고, 여호수아에게도 내 백성을 스스로 순결케 하라고 하셨습니다. 아간의 실수를 지적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은 능력이 아니라 순결과 정직입니다. 실수는 잘못이 아니며, 잘못했을 때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것이 교회 안에서 영적 권위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사역에서는 성공할 수 있어도 인격에서 실패할 수 있으므로 사역보다 인격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설교를 믿는 것도 그의 삶이 신실하기 때문이며, 신실함과 순결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삶에 적용하기
- 내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에서 나온 비전인지 말씀 앞에서 먼저 확인해 봅시다.
- 교회의 크기보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한 마음을 먼저 품어 봅시다.
- 내 생각과 자존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그 음성에 귀 기울여 봅시다.
- 남이 시작한 일을 맡았을 때도 그것을 하나님의 일로 알고 충성스럽게 완성합시다.
- 실수를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인정하며 신실함으로 삶을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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