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 (대상 28:11~21)
성전 건축은 다윗이 아니라 성령께서 계획하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격려로 담대히 승리하며, 그 격려를 자녀들에게 전수합시다.
성전 건축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11-19절)
본문은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설계도를 보여주며 건축을 격려하는 내용입니다. 12절은 "성령께서 그 마음에 불어넣으신 것"이라 하고, 19절은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것을 내가 받아 적은 것"이라고 합니다. 성전 건축의 시작은 다윗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의 열정이 아니라 성령께서 그를 통해 계획하시고 설계하시고 진행하신 역사였습니다. 다윗은 건축주도 설계자도 아니었고, 솔로몬은 일종의 시공자였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주권을 인정합니다
성령께서 성전을 계획하고 진행하실 수 있었던 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할 일과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내 일, 내 사업, 자녀 교육과 양육의 주권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주인이 누구인지는 최종 결재를 누가 하느냐로 알 수 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정해 놓고 하나님을 도우미로 쓰지 말고, 결정권과 선택권을 드리고 그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솔로몬에게 필요한 것은 아버지의 격려였습니다 (20절)
다윗은 솔로몬에게 "강하고 용감하게 이 일을 하여라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마라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성전을 다 마칠 때까지 여호와께서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다윗은 아들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성전 건축의 사명도 물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 솔로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사명을 감당할 용기, 곧 아버지의 격려였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경우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에게 상황마다 말씀으로 위로와 격려와 소망을 주십니다.
말씀이 주시는 격려, 예수께서 이미 이기셨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1장 6-7절에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격려하셨습니다. 같은 격려가 오늘 우리에게도 주어집니다. 예수님도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미 이겼다"고 하셨습니다. 고난과 불편은 믿는 사람에게 더 많을 수 있으나, 예수님을 믿으면 그분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가 됩니다. 상황에 얽매이고 염려와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믿는 사람이 믿지 않는 사람처럼 두려워하고 화내며 살면 자녀들이 예수를 믿겠습니까.
믿는 사람의 삶은 승리의 여정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고난 없는 길을 가는 사람이 아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승리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승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삶의 여정은 승리의 여정이어야 합니다. 설교자는 대학교 1학년 때 큐티를 배우며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를 붙들었습니다. 가진 것도 없고 미래도 불투명했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할 수 있다는 이 짧은 말씀이 오늘의 자신을 있게 했습니다. 자기 능력만으로 세상을 사는 것은 어리석고 힘든 일이며, 다윗은 솔로몬에게 그것을 가르쳤습니다.
받은 격려를 자녀들에게 전수합시다
하나님께 격려와 용기를 얻은 우리가 할 일은, 선물로 주신 자녀들에게 이 격려를 전수하는 것입니다. 전화나 문자로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 "애 키우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니", "가정을 먹여 살리려고 얼마나 고생이 많니, 담대해라" 하고 전하는 것이 오늘의 숙제입니다. 어제 설교자도 이 숙제를 했는데, 며느리가 "아버님 고마워요"라고 답장을 보냈고 그 한 문장이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나도 자녀들도 격려가 필요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결정권과 선택권을 드리며 그 뜻을 묻고 순종합시다.
- 내 일과 사업과 자녀 양육의 최종 결재를 누가 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격려와 소망을 받읍시다.
- 상황에 얽매이지 말고 예수께서 이미 이기셨음을 믿고 담대하게 승리의 여정을 걸어갑시다.
- 오늘 자녀들에게 전화나 문자로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는 격려를 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체를 받아쓴 원문입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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