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기름부으심이 있는 지도자_설교
참된 지도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며 기도로 자기를 꺾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서 성령의 능력과 부활의 믿음, 맑은 양심, 세상을 향한 담대한 나아감이 나타난다.
비전은 내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품는 비전은 내 신념이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맡기신 일입니다. 그래서 청지기의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온누리교회가 한동대학을 도울 때 90억을 헌금하면서 가슴이 그만큼 커졌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고생한 만큼 그릇이 커지고, 나를 위한 일이 아니어서 고통이 상처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되어도 감사하고 안 되어도 감사하게 됩니다.
지도자는 자리가 아니라 영향력이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지도자는 위치가 아니라 지도력으로 판단됩니다. 지도력은 지배력이 아니라 영향력이며, 그 사람이 떠난 뒤에도 이름만 들어도 영향이 전해지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지도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뿐 아니라 기름 부음을 받은 자였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자기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기름 부으심으로 일합니다. 그러므로 부름받은 종의 첫 임무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며 그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
마귀와는 말씀으로, 자기와는 기도로 싸워 이깁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마귀를 말씀으로 이기셨고, 겟세마네에서는 자기와 싸우며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적은 마귀보다 자기 자신입니다. 지도자는 말씀으로 사탄을 이기고 기도로 자기를 꺾어야 하며, 자기를 꺾지 않으면 참된 지도자로 거듭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첫 비결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내 소리가 크면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침묵과 순종 가운데 들립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까닭은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으셔서가 아니라 내 소리와 내 생각, 고정관념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침묵하고 내 주장과 지금까지의 방식을 내려놓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생각이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 앞에 서야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선택에는 포기가 따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것처럼 순종할 때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이 머물러 계셨습니다. 하나님과 대면하는 사건 없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고, 우리는 기다림에 인색한 것이 가장 큰 실수입니다.
성령의 임재를 경험할 때 사역과 기적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의 사역에 기적이 나타난 시점은 요단강에서 성령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음성, 곧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말씀을 들으신 때부터였습니다. 성령 충만은 도덕적으로 완전하다는 뜻이 아니지만,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경험한 사람은 그것을 스스로 압니다. 성령이 임하면 기름이 부어지고 능력을 얻어 나가게 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교회는 기도와 선교로 움직이고, 성령과 기도는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불을 계속 살리는 연료가 기도이며, 기도하는 사람이 부활의 믿음과 맑은 양심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삶에 적용하기
- 자기를 부인하고 내 소리를 멈추고,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립시다.
- 우리의 계획과 프로그램을 내려놓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합시다.
- 말씀으로 사탄을 이기고 기도로 자기를 꺾는 삶을 살아갑시다.
- 날마다 새벽 기도를 지키며 무릎 꿇는 시간을 우선순위에 둡시다.
- 양심을 맑게 하고 불을 받은 자로서 세상을 향해 나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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