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예배의 기름 부으심_설교
기름 부음 있는 예배는 자기 의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임재에 나아가 그 응답을 경험하는 예배입니다. 이를 위해 성령을 의지하며 성경대로 드리고, 거룩함과 친밀함으로 일상을 예배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기름 부음 있는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으셨고 아벨의 예배를 받으셨습니다. 그 차이는 자기 행위와 자기 의를 의지했는가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을 나의 의로 삼고 나아가는 예배입니다. 예배의 중심은 나의 필요가 채워지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데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산에서 드린 것처럼 나의 가장 귀한 것을 주 앞에 드릴 때 하나님이 그 예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기름 부음 있는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에 이르는 예배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뜰만 밟는 예배를 책망했습니다. 기름 부음 있는 예배는 소리가 크거나 악기가 화려한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곳까지 나아가 그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입니다. 히브리서 10장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으니 찬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고 말씀합니다. 십자가에서 성소와 지성소를 가르던 휘장이 찢어졌으므로 이제 누구든지 지금 이 시간부터 주님의 임재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앤드류 머리는 그곳에서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그 사랑을 맛보며 성령의 능력을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은 치유와 자유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예배에 응답하실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시는 일입니다. 주님의 임재 앞에서 드리는 예배 가운데 치유가 일어나고, 새로워지며, 죄를 회개하고 다시 거룩함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믿음이 자라고, 올무와 결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영적으로는 어둠의 영에서 풀려나고 정서적으로는 상한 마음이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이런 일들이 예배 가운데 일어난다면 그것이 기름 부음 있는 예배입니다.
예배의 중심은 사람과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에스겔 44장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 앞에서 수종 든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오지 못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반면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와 그 앞에 서서 섬겼습니다. 차이는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 곧 악기와 순서와 사람의 반응에 마음이 붙들려 있었는지에 있습니다. A.W. 토저 목사님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일하는 자가 아니라 예배자라고 말했습니다. 예배 인도자도 프로그램에 매이지 않고 주님을 먼저 바라볼 때 기름 부음이 임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감사에서 찬송으로 드립시다
요한복음 4장 24절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말씀합니다. 신령으로 드린다는 것은 성령의 능력과 인도하심을 의지하는 것이며, 악기나 목소리보다 먼저 성령께 민감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드린다는 것은 사람이 만든 방식이 아니라 성경이 제시하는 대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시편 100편 4절은 문에 들어갈 때는 감사로, 궁정에 들어갈 때는 찬송으로 나아가라고 말씀하므로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하나님 자신의 성품 때문에 높이는 찬송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예배는 성경의 순서를 따라 드리는 것입니다.
거룩함과 친밀함으로 일상을 예배자답게 삽시다
기름 부음 있는 예배가 되려면 예배자가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거룩한 자만 주의 보좌 앞에 나갈 힘을 얻기 때문에 마귀는 예배자의 거룩함을 무너뜨리려고 유혹을 많이 합니다. 또한 주중의 삶에서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을 가져야 하며, 공적인 예배는 그 날들의 삶과 비례합니다. 로마서 12장 1절처럼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삶, 순종하고 사랑하고 겸손히 섬기는 삶 자체가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일상에서 먼저 주님을 사모하는 삶이 기름 부음 있는 예배의 출발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매일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을 나의 의로 삼고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 예배의 중심을 나의 필요가 아니라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데 두고 가장 귀한 것을 주님 앞에 드립시다.
- 악기, 순서, 사람의 반응보다 먼저 성령의 능력과 인도하심을 의지하며 예배합시다.
- 감사로 문에 들어가고 찬송으로 궁정에 나아가는 성경의 순서를 따라 예배합시다.
- 주중에도 주님과 친밀히 사귀며 거룩함을 지키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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