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예배영상] 우리가 어찌할꼬 (행 2:14~47)
성령의 역사 앞에서 "우리가 어찌할꼬" 묻는 사람은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 성령의 선물을 받습니다. 그때 말씀, 교제, 기도에 전념하는 교회가 세워지고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집니다.
성령의 사건은 요엘 예언의 성취입니다 (14-21절)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120명이 방언으로 말하자 어떤 이들은 놀랐고 어떤 이들은 술에 취했다며 조롱했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이 일을 설명하는데, 그 핵심은 예수님이 메시아요 주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먼저 베드로는 요엘의 예언대로 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셨다고 선포합니다. 성령은 특별한 사람, 특정한 지역과 시간에만 임하지 않고 주님께 나와 기도하며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선물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자녀들은 예언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며 나이 든 사람들은 꿈을 꿉니다. 120세에도 눈이 흐려지지 않았던 모세와 85세에 이 산지를 달라고 했던 갈렙처럼 살아갈 이유를 얻게 됩니다.
너희가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습니다 (22-36절)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인 것은 로마 군인들이고 판결한 이는 총독 빌라도라며 자신들은 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너희가 법 없는 사람들, 곧 이방인의 손을 빌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담대히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고 사도들은 이 일의 증인입니다.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베드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을 받아 변화되어 증인이 되었습니다. 올해 교회 표어인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이 되려면 우리도 복음과 십자가로 돌아가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고 결론짓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요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마음이 찔리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묻게 됩니다 (37절)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마음이 찔려 "형제들이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과 말씀이 임하면 잠자던 영혼이 깨어나 보지 못하던 것을 보고 듣지 못하던 것을 듣고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고 마음의 생각과 뜻까지 감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말씀을 듣고도 마음에 찔림이 없다면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말씀을 그냥 듣지 말고 도전과 은혜를 받으며 이 본문의 사람들처럼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내 생각과 능력과 경험과 욕망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십자가 앞에 나와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세례받으면 사죄와 성령의 선물을 받습니다 (38절)
베드로는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각각 세례를 받으라고 답합니다. 회개 없는 구원은 없고 회개 없는 성령의 임재도 없습니다. 회개는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것이며, 세례는 육체와 야망과 이기심의 삶을 끊고 주의 뜻대로 살겠다는 결단을 교회 앞에 나누는 의식입니다. '각각'이라는 말처럼 구원은 개인적이어서 잘 믿는 가족의 영향은 받아도 회개하고 영접하고 세례받는 일은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죄와 심판과 사망에서 자유를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이 선물은 믿게 하시는 성령에 그치지 않고 예수님이 기다리라 하신 권능, 곧 성령의 은사와 역사와 열매이므로 성령을 사모해야 합니다.
말씀과 교제와 기도에 전념하는 교회가 세워집니다 (41-47절)
그날 믿는 사람이 약 3천 명이나 늘었고, 초대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교제하며 빵을 떼는 일과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말씀의 뿌리 없이 영적인 것만 추구하면 넘어지므로 배우고 가르쳐야 하며, 온누리교회에 성령 사역의 열매가 맺힌 것도 일대일과 큐티 같은 말씀 양육이 먼저 있었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는 자발적으로 필요에 따라 나누었고, 성찬으로 십자가를 기억하며 한 형제자매임을 확인했습니다. 순 모임에 들어가 교제하면 믿음이 자랍니다. 그들은 세미나나 건축이나 조직이 아니라 병든 이와 연약한 이와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에 힘썼고, 기도는 태아의 탯줄처럼 우리의 생명줄입니다. 그러자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고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성령을 사모하며 자녀는 예언하고 젊은이는 환상을 보고 나이 든 이는 꿈을 꾸는 은혜를 구합시다.
- 복음과 십자가로 돌아가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으로 살아갑시다.
- 말씀 앞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묻고 죄를 회개하며 삶의 방향을 돌이킵시다.
- 양육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가르치며 순 모임에 들어가 교제합시다.
- 가정과 일터와 사역팀과 순에서 기도의 불이 일어나도록 기도에 전념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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