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는 자의 평강

2010.09.17하용조이사야 48:17-22

하나님은 자기 이름을 위하여 참으시며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연단하셔서 회복시키십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평강이 강같이 흐를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이름을 위하여 참으시며 우리의 회복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이름을 위하여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참으시며, 우리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다른 부모는 아픈 자녀를 약간 위로할 수 있지만, 내 부모는 자기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나를 돕습니다. 자기 자식이 아닌 아이를 돌보는 보모의 사랑과 달리, 나를 지으시고 붙드시고 택하시고 낳으신 하나님은 끝까지 기다리고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저는 요즘 어머님을 통해 그런 사랑을 봅니다. 어머님은 자녀가 바빠 자주 찾아뵙지 못해도 당신이 아픈 것은 생각하지 않으시고, 오지 말고 교회에 가서 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풀무불에 넣으십니다

부모가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까닭은 험한 세상을 잘 살아갈 능력을 키워 주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도 같은 뜻으로 우리를 고난의 풀무불에 넣으시고 연단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으시고 자기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않으시며, 나를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의 현주소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므로, 하나님과 가까우면 모든 것이 이해되고 멀어지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됩니다. 이해되지 않는 일이라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다 옳다고 믿을 때 신앙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따를 때 은혜의 맛을 보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각자 자기 기준으로 구하지만 하나님은 다른 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내가 돈을 구할 때 하나님은 기쁨을 주려 하시니, 기준이 달라 하나님이 주셔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여러분의 기준을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꿔 보십시오. 그때부터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맛보기 시작합니다. 세상의 기준은 물질을 손에 쥐어야 만족하지만, 하나님의 기준은 마음이 가난한 자와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손에 쥔 시시한 장난감을 놓을 때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을 우리 손에 쥐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한순간도 떠나지 않으시고 광야에 물을 내십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밤의 달도 낮의 해도 우리를 해치지 못하도록 지키시는 목자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사막을 지날 때 바위를 쪼개 물을 솟아나게 하셨듯이, 저희 선교원 터를 팔 때도 전체가 바위였는데 깊이 판 자리에서 물이 터져 나왔고 지금도 그 물을 병에 담아 씁니다. 그러므로 어렵고 힘들 때 더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고난의 자리에서도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평강이 강같이 흐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면 평강이 강같이 흐르고 의가 바다 물결같이 될 것이며, 자손이 모래알같이 많아져 그 이름이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너는 결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약속은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는 말씀과 대조를 이룹니다. 환란이 오고 파도가 쳐도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기뻐하는 마음이 내 안에서 나옵니다. 이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넘칩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다 옳다고 믿읍시다.
  • 내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꿔 봅시다.
  • 내 손에 쥔 시시한 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내 손을 맡깁시다.
  • 어렵고 힘들 때 더 믿고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강같은 평강을 누립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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