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야곱)이 두려움에 사로잡히다(저녁집회)

2010.09.17하용조창세기 42:18-38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고독과 불안과 두려움에 갇히지만, 하나님을 만나 죄를 고백하고 용서하며 모든 사건을 그리스도의 관점에서 보면 축복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고독과 두려움에 갇힙니다

구원은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이며, 죄로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태양을 거부하고 어둠에 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부인이 있어도, 남편이 있어도, 자녀가 있어도 불안하고 설명할 수 없는 깊은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하나님을 찾을수록 만날 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찾을 능력이 없기 때문이며,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셔야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죄의 대가를 담당하셔서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으며, 이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순간 어둠이 빛이 되고 죽음이 생명이 되며 미움이 사랑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화해와 용서가 행복의 기초입니다

야곱은 자신이 배신한 형 에서를 만나기 전까지 아기도, 아내도, 재산도 행복을 주지 못했습니다. 요셉 역시 자신을 배신한 형들을 만나야 문제가 정리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화해가 없는 행복은 가짜이며, 용서도 마음속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용서받을 사람에게 찾아가 구하고 용서했다고 그 사람에게 선언해야 합니다. 용서하는 사람도 용서받는 사람도 행복해집니다. 하나님은 요셉이 형들을 만나도록 기근이라는 환경을 사용하셨습니다.

좋은 환경도 고통도 그리스도의 관점에서 보십시오

기근과 흉년은 분명 좋지 않은 것이지만, 그 흉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흉년 때문에 가난한 형들이 애굽의 요셉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그것을 고통이요 저주요 손해라고 말하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저 역시 오랫동안 병약했지만, 그 병 때문에 목사가 되었고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죄를 고백하고 깊이 회개할 때 축복이 시작됩니다

형들은 스스로 요셉에게 지은 죄를 고백하며 '우리가 범죄하였구나'라고 말하기 시작합니다. 죄의 고백은 축복의 시작이며, 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심판의 시작입니다. 고난이 깊어지자 오래 묻혀 있던 사건이 드러났고, 그들은 지금 겪는 고통이 요셉이 당한 고통의 보상임을 깨닫습니다. 적당히 용서받았다고 넘어가는 피상적인 신앙은 고난을 견디지 못합니다. 다윗이 시편 32편과 51편에서 뼈가 녹는 고통 속에 죄를 깊이 고백했던 것처럼 우리도 깊이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눈물로 기다리시며 사랑으로 다루십니다

요셉은 형들 앞에서는 엄하게 대했지만 뒤에 가서는 울었습니다. 엄마가 자식을 때린 뒤 가슴 아파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고통을 허락하시는 것도 미워서가 아니라 우리의 인격과 신앙을 깊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형들은 요셉의 눈물을 알지 못했지만, 요셉은 몰래 곡식 자루에 돈을 돌려주고 먹을 것까지 챙겼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까지 주셨으니 우리를 위해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야곱은 두려움 속에서 사건을 인간적으로만 봅니다

곡식 자루의 돈과 베냐민을 내놓으라는 요구 앞에서 야곱은 두려워하며 이 모든 일이 자신을 해롭게 하는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야곱에게 아들을 다시 만나게 하고 온 가정을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야곱은 자기 자녀들의 관점에서만 보았기 때문에 축복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우연한 사건이 없으며, 오늘 우리가 겪는 억울함과 누명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축복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관점에서만 보지 맙시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을 떠난 고독과 불안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만나기를 구합시다.
  • 용서할 사람을 찾아가 용서했다고 선언하고, 용서받을 일이 있다면 찾아가 구합시다.
  • 오늘 주어진 환경을 그리스도의 관점에서 바라봅시다.
  • 죄를 얄팍하게 넘기지 말고 깊이 고백하고 회개합시다.
  •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믿고 두려워하지 맙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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