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예배영상] 생명 번성의 축복 (창 1:26~28)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창세기 1:28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을 때 인구 절벽의 위기가 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는 믿음으로 결단하여 생명 번성의 축복을 회복해야 합니다.
인구 절벽, 정치가 풀 수 없는 위기
15세에서 64세 생산 가능 인구가 급속히 줄어 국가와 경제가 무너지는 현상이 인구 절벽입니다. 2020년 상반기 합계 출산율은 0.84명으로 세계 출산율 2.1명보다 훨씬 낮고, 2030년부터는 인구가 줄어듭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출산율이 가장 낮고, 2050년에는 세계 최고령 국가가 되며, 영국 옥스퍼드 연구소의 발표대로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소멸할 위험에 처했습니다. 10여 년 전부터 120억 이상의 예산을 투자했지만 출산율은 더 떨어졌으니 정치가 풀 수 없는 문제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에게서 대안과 실천이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에게 주신 첫 명령 (28절)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외형이 닮았다는 뜻이 아닙니다. 형상에는 원형이 있으니, 인간은 원형이신 하나님과 교제하고 연합할 때 인간다울 수 있습니다. 자연에도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은 나타나지만 형상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과의 교제로 기뻐하시고 영광받기를 원하셨습니다. 생물에게는 번성할 능력만 주셨고, 땅에 충만하라는 명령은 인간에게만 주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자로 피조물을 다스리고, 제사장처럼 모든 피조물을 대신해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사람들은 땅에 충만해 보지도 않고 인구 폭발을 염려하며 인구를 제한하다가 이 명령을 무시했습니다.
순종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세 가지
설문조사는 양육비, 주거비, 실업, 경기침체를 이유로 듭니다. 그러나 그보다 어려웠던 부모 세대도 자녀를 많이 낳아 잘 키웠으니 이것은 실제 이유가 아닙니다. 첫째 이유는 자기중심적 가치관입니다. 욜로나 딩크족처럼 부부의 삶만 누리려 하니 자녀를 위한 희생과 섬김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둘째는 부모의 불화로 가정에 대한 기대가 깨진 것입니다. 한 청년부 목사님이 만난 부부는 비혼주의자였지만, 온누리교회에서 행복한 가정을 많이 보며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는 기성세대와 교회가 돌이킬 책임입니다. 셋째는 생명의 참된 가치를 잃은 것입니다. 어린 생명을 가혹하게 다루고 자신이 낳은 생명까지 해치는 일이 벌어집니다.
출산의 가치: 창조, 전도, 은혜의 통로
첫째로 출산은 하나님의 창조에 동참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창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형상이 태어나는 귀한 통로가 되는 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둘째로 출산은 구원을 전하는 일입니다. 세상 가치관에 물든 성인을 전도하기는 어렵지만, 10세 이전에 부모 말을 따르는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면 확실한 전도가 됩니다. 이슬람 가정은 평균 8명씩 낳는다는데, 그 속도는 전도와 선교로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전도, 최고의 선교는 출산입니다. 셋째로 출산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일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아버지 학교의 조사에서 중대한 죄로 수감된 사람의 70% 이상이 아버지와 바른 관계가 아니었습니다.
모세의 부모, 보아스와 룻이 보인 믿음의 결단
참된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할 때 찾아옵니다. 히브리서 11:23에서 모세의 부모는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고 아이를 석 달 동안 숨겼습니다. 그들이 두려워한 분은 하나님이었습니다. 주거비, 양육비, 교육비 같은 환경이 무섭더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생명의 역사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룻기 4:10-11의 보아스는 더 가까운 친족이 거절한 기업 무를 책임을 스스로 맡았고, 사랑하며 책임지는 결혼을 택했습니다. 모압 여인 룻도 자기만 생각했다면 나오미를 따라올 이유가 없었습니다. 자기중심적 가치관을 뛰어넘은 두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이새와 다윗, 곧 메시아의 조상으로 이어지는 가정을 세우셨습니다.
요셉과 마리아의 순종, 영원한 생명의 비전
누가복음 1:38에서 마리아는 "당신의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약혼 중에 잉태하면 수치뿐 아니라 죽임까지 당할 수 있었습니다. 요셉도 처음에는 마리아를 의심해 끊으려 했지만, 마리아의 말을 믿고 받아들이는 용기를 냈습니다. 헤롯의 위협과 아기들의 대학살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 생명을 보호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생명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이 소중합니다. 육신의 생명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이 임해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한번 줄어든 출산은 회복에 오래 걸리고, 인구가 무너지고 나서 회복된 나라는 역사상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10년 이내에 반등해야 하므로 하나님의 백성의 가정이 나서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창세기 1:28의 명령을 기억하고 순종합시다.
- 자기중심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자녀를 위한 희생과 섬김의 길을 택합시다.
- 교회와 기성세대가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 다음 세대가 결혼과 가정을 긍정하게 합시다.
- 주거비와 양육비 같은 세상의 두려움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믿음으로 결단합시다.
- 생명이 번성하는 축복이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에 회복되도록 최고의 기도 제목으로 삼아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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