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빌라델비아.라오디게아를 향한말씀
주님은 교회의 영적 상태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십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순교와 선교에 헌신하고 허물을 감싸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차지도 덥지도 않은 신앙은 경계해야 합니다.
주님은 교회의 영적 상태에 따라 다른 면으로 보이십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계시의 책이며, 4장 이후는 미래에 일어날 예언의 책이고,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입니다. 일곱 교회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은 그 교회의 영적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영적으로 약할 때는 강한 자로, 죄를 지을 때는 심판자로, 믿음이 없을 때는 신실하신 하나님으로 나타나셔서 교회를 격려하시고 축복하십니다. 혼란과 어려움이 있는 미래 앞에서도 주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참고 견디라고 말씀하시며, 그리스도께서 영광 가운데 곧 오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책망이 없는 순교와 선교의 교회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책망이 없는 교회입니다. 역사적으로는 1790년에서 1900년대에 선교의 불꽃이 일어났던 시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순교하는 교회와 선교하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책망하지 않으십니다. 이 교회에는 이기는 자에게 주는 약속이 있습니다. 진짜 계시록을 아는 사람은 환란과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난과 질병과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게 됩니다.
완전한 교회를 찾기보다 죄인이 성자가 되어 가는 곳이 교회입니다
초대교회도 다툼과 스캔들이 많았고, 고린도서를 보면 얼마나 복잡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교회는 성인들이 모인 곳이 아니라 죄인들이 모여 성자가 되어 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과정에서는 냄새도 나고 시끄럽고 복잡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눈에 거슬리는 일이 있어도 너무 시험 들지 말아야 합니다. 허물과 약점과 어려움은 서로 감싸주어야 하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해 가는 곳입니다. 성령을 받고 사랑 앞에 녹아지는 기적이 일어나는 곳이 지상의 교회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차지도 덥지도 않은 신앙을 경고받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일곱 교회 가운데 칭찬이 없는 교회입니다. 차지도 덥지도 않은 미지근한 물처럼, 예수를 믿기는 하지만 적당히 믿고 필요할 때만 골라서 나오는 신앙을 상징합니다. 스스로 부자라고 말하며 부족함이 없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상태입니다. 주님은 불로 연단한 금을 사고, 흰옷을 사 입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바르라고 권하십니다. 이대로 가면 주님이 입에서 토해 버리실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열심을 회복하고 회개하면 주님과 함께 앉는 축복이 있습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고 징계하시니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첫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은 첫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갖추었다 해도 요즘 열심이 식었다면 다시 열심을 내야 합니다. 이기는 자에게는 주님이 함께 먹으며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하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참고 인내하며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시험의 때를 면하게 되고, 기다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의 축복을 더하여 주십니다.
삶에 적용하기
- 완전을 추구하기보다 형제의 고난과 민족의 고난에 함께 동참합시다.
- 교회의 허물과 약점을 감싸 주고, 작은 일로 시험 들지 않도록 서로 품어 줍시다.
- 차지도 덥지도 않은 신앙을 돌아보고, 첫사랑을 회복하여 열심을 냅시다.
- 두려움 없이 주님을 바라보며, 어떤 환란에도 이기는 믿음을 지킵시다.
- 필요할 때만 골라서 나오지 말고, 주님의 교회를 삶으로 섬기며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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