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영상] 다음 세대를 위한 하나님의 준비 (수 17:14~18)

2025.10.19박신웅여호수아 17:14~18

다음 세대를 위한 하나님의 준비는 연약함을 기다려 주시며 승리를 약속하시고 믿음의 유산을 남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철전차 앞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승리합니다.

오늘의 눈물은 지난날의 기쁨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지난날의 기쁨이었고, 오늘 입술의 불평은 지나온 시간의 감사였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녀와 직장, 비즈니스, 가정의 눈물이 5년, 10년, 20년 전에는 큰 기쁨이요 감사였습니다. 요셉 집안도 그러했습니다. 창세기 48장에서 야곱의 축복을 받아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두 지파가 되었고, 두 지파를 합친 땅은 이스라엘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땅 한 평 없던 시절을 지나 큰 정복 전쟁이 끝났는데도, 요셉지파는 지난날의 감사보다 오늘의 부족함을 안고 여호수아 앞에 나와 불평을 쏟아냅니다.

큰 복을 받고도 한 몫뿐이라 항변하다 (14절)

요셉의 자손들은 여호수아에게 “여호와께서 내게 큰 복을 주셔서 큰 민족이 되었는데 왜 한 제비, 한 몫만 주십니까?”라고 항변합니다. 한 지파로는 유다 지파가 가장 크지만, 두 집안을 합치면 가장 많은 인구와 땅을 가진 쪽은 요셉의 후예였습니다. 객관적으로 결코 적지 않은데도 유다 지파와 비교하며 부족함을 느낀 것입니다. 『생각을 생각한다』라는 책은 믿음은 기대를 만들고 불신은 염려를 만든다고 기록합니다. 원수 마귀는 일어나지 않을 미래의 두려움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우리 생각을 패배의식으로 채웁니다.

연약한 다음 세대를 기다려 주는 마음

이 항변을 듣는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 출신이라 더욱 가슴이 아팠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호통치거나 돌려보내지 않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끝까지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것이 연약함을 품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기까지, 모세가 변화되기까지, 다윗을 빚어 가시기까지 기다리셨습니다. 설교자도 한동대학교 시절과 서빙고 1부 예배에서 월십 댄스로 섬기며 실수하던 때, 목사 안수 후 첫 축도에서 말문이 막혔던 때에 장로님과 권사님들, 담임목사님이 믿어 주고 기다려 준 사랑으로 오늘 서 있음을 고백합니다.

철전차 앞에서 승리를 약속하시는 하나님 (15-18절)

여호수아는 이미 땅 분배가 끝났으므로 아무에게도 주지 않은 산악지대를 가서 스스로 개척하라고 명령합니다. 요셉지파는 산악지역이 부족한 데다 그곳 사람들이 철전차를 가졌다며 이길 수 없다고 답합니다. 당시 철전차는 오늘날의 탱크 같은 신무기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너는 큰 민족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이 철병거를 가졌어도 쫓아낼 것이다”라고 승리를 선언합니다. 홍해와 요단강과 여리고성 앞에서도 승리의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 한 문장이었습니다. 다윗도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간다”고 외치며 달려가 골리앗을 쓰러뜨렸습니다.

안 될 이유가 99가지여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설교자는 얼바인에서 들은 간증을 나눕니다. 40년 넘게 어머니의 구원을 위해 기도한 권사님의 가정에서, 불심이 깊던 어머니가 성탄 가족 촬영 날 목사의 기도와 웃는 인사에 마음이 열려 다음 주부터 교회에 나오고 온 가족과 세례를 받았습니다. 또 복음을 피해 해외로 갔던 자매는 식당에서 만난 형제와 함께 예수님을 만나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미주 코스타 월드 집회는 모이기 어렵다는 말이 많았지만 60여 교회가 연합해 청년 1300명이 모였습니다. 화재경보기가 울릴 만큼 찬양 소리가 뜨거웠습니다.

믿음의 유산을 남기고 다음 세대를 살립니다

여호수아는 23장에서 승리의 근원은 하나라고 유언하고, 24장 15절에서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길 것이다”라고 선언하며 세겜에 돌을 세웁니다. 그 돌은 박물관의 돌이 아니라 새로운 믿음의 무브먼트가 시작되는 돌이었습니다. 무엇을 얻느냐보다 무엇을 남기느냐가 중요합니다. 한 권사님은 세탁소로 모은 재산 가운데 20만 불을 CGN TV에 드렸고, 남은 46만 불을 한동대학교 MK와 목회자 자녀를 위해 헌신했으며, 50만 불을 채우려 더 작은 집으로 옮길 준비를 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 시몬과 도망쳤던 제자들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지금 흘리는 눈물과 불평 뒤에 지난날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감사가 있었음을 기억합시다.
  • 다른 이와 비교하며 부족함을 느끼기보다 하나님이 이미 주신 복을 바라봅시다.
  • 연약한 자녀와 다음 세대를 꾸짖기보다 여호수아처럼 들어주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합시다.
  • 건강과 재정과 한계라는 철전차 앞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승리한다는 약속을 붙듭시다.
  •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결단하고,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 남기는 삶을 삽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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