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적 그리스도 (1)
요한계시록 13장의 짐승은 사탄의 권세를 받아 세상 권력으로 나타나지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는 하나님의 궁극적 승리를 믿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와 사탄의 싸움이 역사의 구조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은 영적 전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보여줍니다. 임신한 여인과 붉은 큰 용의 싸움입니다. 여인은 구약적으로는 메시아를 낳게 된 이스라엘이고, 신학적으로는 교회를 뜻합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교회를 삼키려 하지만, 교회 안에는 철장 권세를 가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뚝 서 계십니다. 구약은 오실 메시아를, 신약은 오신 메시아를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미래 사회는 교회와 사탄의 대결 구조로 집약됩니다. 이 싸움은 바벨론, 메대 파사, 그리스, 로마 같은 강대국과 히틀러, 스탈린 같은 독재 권력의 구조 속에서 되풀이되어 왔습니다.
세상 권력은 용에게서 받은 짐승의 권세입니다
13장의 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오며 뿔이 열이고 머리가 일곱입니다. 머리는 지혜를, 뿔은 능력을 상징합니다. 짐승은 옛 뱀의 모든 권세와 보좌를 그대로 이양받아 이 세상에 나와 판을 칩니다. 땅에서 나오는 짐승은 바다의 짐승에게서 능력을 받아 서로 상호작용하며 움직입니다. 다니엘서 7장의 사자, 곰, 표범 같은 짐승은 바벨론, 메대, 파사, 그리스, 로마 제국을 가리킵니다. 국가 권력은 하나님과 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권력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용에게서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짐승의 권세에 눌려 경배하게 됩니다
짐승의 머리 하나가 죽게 된 상처를 입었다가 다시 살아나자, 온 땅이 놀라 짐승을 따릅니다. 사람들은 누가 이 짐승과 같으며 누가 능히 싸울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큰 말을 하며 마흔두 달 동안 권세를 가집니다. 이 기간은 주님의 초림에서 재림까지 이어지는 환란의 기간을 뜻합니다. 그러나 창세 이후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짐승을 경배하게 됩니다. 칼에 죽을 자는 칼에 죽으리니, 여기에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있습니다.
찬양은 마귀의 세력을 꺾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요즘 음악에는 폭력, 저주, 간음, 자살을 노래하는 가사가 넘쳐나고 그런 음악이 사람들을 휘어잡고 있습니다. 음악은 말로는 설득되지 않는 마음도 움직입니다. 루시퍼는 원래 하나님을 경배하던 천사였기에, 하나님은 이에 맞서 찬송을 세우셨습니다. 찬송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화가 나고 속상할 때도 찬송가를 계속 부르면 마음이 풀어지고 분노가 떠나가며 기도가 터진다고 합니다. 찬송을 부르면 귀신이 떠나갑니다. 경배와 찬양이 마귀의 세력을 꺾습니다.
구원의 큰 그림을 보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구원은 십자가 사건만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두 보는 큰 그림입니다. 이 세상은 진짜 집이 아니라 임시 처소이며 여관과 같습니다. 여관을 진짜 집으로 착각하니 신앙에 갈등이 생깁니다. 영원한 진짜 집인 천국의 큰 그림을 가진 사람은 죽어도, 병들어도, 고난을 겪어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14장에서는 하나님이 14만 4천 성도를 어린 양과 함께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하십니다. 짐승이 지금 힘을 가진 듯 보여도 궁극적 승리는 어린 양의 것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우리의 구원을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두 아우르는 큰 그림 속에서 바라봅시다.
- 세상 권력 앞에서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히 나아갑시다.
- 화가 나고 두려울 때 찬송과 찬양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습관을 기릅시다.
- 두려워하지 말고 어린 양의 승리를 확신하며 믿음으로 세상에 나가 삽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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