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시련은 나의 스승이다_설교
시련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지만 끝까지 하나님 앞에서 견디고 순종할 때 그 시련이 스승이 되고 귀한 선물이 된다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 우리를 낮추시고 시험하시며, 함께 겪어줄 사람과 말씀으로 우리를 붙드십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시련은 귀한 관문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시련은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입니다. 그러나 시련은 끝까지 견디는 사람에게 귀한 관문이 됩니다. 끝까지 아부하면 충성이 되지만 중간에 그만두면 아부로 끝나는 것처럼, 시련도 끝까지 붙들 때 실패가 아닌 승리의 길이 됩니다. 고 정주영 회장의 책 제목처럼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말이 여기서 다시 떠오릅니다. 오늘 시련을 이겨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모두 시련 가운데 있거나 앞으로 맞이할 시련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피할 수 없다면 주시는 대로 받겠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김종인 장로는 1984년 창업 후 20년 가까이 큰 어려움 없이 지내다가 IMF 사태를 맞았습니다. 회사가 예측하지 못할 만큼 힘든 상황에 들어섰고, 이것이 긴 시련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의도가 있다고 여기며 피할 수 없다면 저항하지 않고 주시는 대로 받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받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 참고 견디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때 바울의 말씀,지금 당하는 고난은 장차 올 영광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다는 약속이 큰 위로와 의지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통한 위로와 울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장로는 1999년 초 장인의 죽음, 어머니의 수술과 장기간의 입원이 겹치며 여러 시련이 한꺼번에 닥쳤다고 나눴습니다. 이때 함께 견뎌 주는 아내가 큰 힘이 되었고, 아내는 조언보다 기도로 곁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위로하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또한 한참 기도하며 운 뒤에야 속이 시원해졌고, 내가 울어야 할 때 울지 못했다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회사를 망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끌고 가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고백했습니다.
시험은 하나님이 낮추시고 순종을 확인하시는 과정입니다 (2절)
말씀을 통해 보면 광야 40년의 여정은 백성을 낮추고 시험하여 명령을 지키는지 보시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장로는 회사가 회복되며 자만심이 생겼고, 이 때문에 실적이 급격히 떨어지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룬 것이 내 능력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않고 순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신재현 장로는 삼수와 군 복무의 어려움을 지나면서도, 하나님은 그 과정을 통해 우리를 준비시키신다고 나누었습니다.
드러난 상실의 아름다움과 끝까지 뛰는 믿음
오미희 집사는 두 번의 이혼과 법정 다툼, 유산과 암 투병을 겪으며 하나님을 원망했다고 솔직히 나눴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녀의 상처를 드러난 상실의 아름다움으로 쓰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또한 2004년 올림픽 마라톤에서 괴한에게 공격당한 리마 선수가 끝까지 달려 들어온 모습을 보며 회개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괴한을 붙잡고 따지기보다 나를 도운 이들에게 감사하며 끝까지 뛰는 것이 삶의 승리라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리더십과 말씀 위로 (33-34절)
시련을 통해 실패를 이기는 기술과 긍정적인 사고, 겸손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리더십의 세 가지 요소로 나누어졌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리더십은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자리와 영향력으로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지금의 고난도 하나님과 함께 빚어 가는 아름다운 날이 될 수 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시련이 찾아와도 끝까지 하나님 앞에서 견뎌 냅시다.
-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겸손히 순종합시다.
- 어려울 때 함께 기도하며 곁을 지켜 주는 사람을 붙들고 함께 나눕시다.
- 시련 가운데서도 불평하기보다 감사하며 끝까지 뛰는 믿음을 삽시다.
-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며 내일의 염려를 맡깁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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